피지와 모공 케어, 탄력 개선·쿨링으로 관리하세요
- 돌아온 모공·피지 관리 시즌, 3가지 관리 비법 공개
- 피부 온도 1도 상승하면 피지 분비 10% 증가…모공 넓어지거나 늘어지기 쉬워
왼쪽부터 빅토리아 코리아 스웨덴 에그팩 – 라놀린&로즈워터과 스웨덴 에그팩 – 요거트&에델바이스
일단 피지 분비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모공이 늘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모공은 한 번 늘어나면 자연적으로 축소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넓어지는 경향이 있어 특별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는 모공을 케어할 때는 풍부한 거품이나 전용 도구를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빅토리아 코리아 ‘스웨덴 에그팩’은 스웨덴 전통 미용요법 ‘달걀 흰자팩’을 기초로 만든 제품으로, 달걀 단백질인 레시틴 성분이 피지 조절과 피지로 인해 늘어난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특히 피지 조절과 모공 관리 기능에 대해 더마프로 임상 테스트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스웨덴 에그팩 - 라놀린&로즈워터’는 라놀린 성분(양모 추출물)이 피부를 가꾸어 줌은 물론 로즈워터와 올리브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중건성 피부를 위한 ‘스웨덴 에그팩 - 요거트&에델바이스’는 요거트 성분과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평소에는 비누로 사용하다가 팩으로 사용 시 거품을 충분히 내 눈과 입술을 제외한 얼굴 전체와 목에 도포 후 3~5분 뒤 미온수로 닦아낸 다음에 찬물로 패팅하면 된다.
탄력 잃어 쳐지는 피부에는 탄력 크림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 중 하나는 피부 탄력 감소이다. 모공이 한번 넓어지면 모공결을 따라 잔주름이 형성되기 쉽고, 피부 탄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피부 탄력을 되찾기 위한 생활 관리 노하우로 세안 시 얼굴을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쓸어 올리고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도움이 된다. 또 미소를 가득 머금은 표정을 의식적으로 지으면 일종의 페이스 요가 역할을 해 얼굴 근육이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아준다. 시중에 나와있는 탄력 크림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리진스의 ‘플랜트 스크립션 파워풀 리프팅 크림’은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날렵한 얼굴 윤곽을 되찾게 도와주는 리프팅 크림이다. 인디안 코미폴라와 센타리움, 히알루론산 등 탄력 개선 효과를 가진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잔주름을 케어해 주고 탄탄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수려한의 ‘본 탄력 크림’은 진생본초단과 탄력방이 함유된 농축 한방 크림으로, 인삼의 뿌리, 잎, 줄기를 워터드립(water-drip) 방식으로 유효 성분 파괴를 최소화 시켜 성분을 추출한 탄력 크림이다. 인삼전초 성분이 피부를 맑게 가꿔주고 얼굴에 밀착해 탄력에 도움을 준다.
피부 온도가 올라갈 때는 수시로 쿨링 제품 사용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와 강해지는 햇볕 등으로 인해 피부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갈 때는 미스트, 무스 형태 등 쿨링 제품을 이용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 노화의 적인 자외선 차단과 쿨링이 동시에 가능한 선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야외 활동 시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세니떼 ‘에코피칼 프레쉬 선 스프레이’는 정 북극 빙산수를 함유해 뜨겁고 민감해진 피부에 빠른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에코서트 인증 성분이 피부를 시원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헤라 ‘선 메이트 쿨링 무스’는 바르는 즉시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는 무스 제형의 제품으로 SPF50+의 강한 선블록 기능과 쿨링 효과가 피부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미세한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쿨링 효과를 더해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6.1도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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