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일중학교, 신생아 살리기 ‘배냇저고리 캠페인’ 참여

서울--(뉴스와이어)--국내외 신생아를 돕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이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두일중학교(경기도 파주시 위치) 학생들이 나눔의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5일, 두일중학교에서 20여 명의 학생들이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

학생들은 함께하는 사랑밭 송치훈 간사의 교육을 받으며 국내 미혼모 가정의 실태와 저체온증과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죽어가는 제3세계 신생아들의 심각한 현실을 깨닫고, 다소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레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두일중학교 학생들은 “가난 때문에 생일을 축복받지 못하는 아가들에 대한 사연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오늘 배냇저고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홈페이지(www.withgo.o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배냇저고리를 기부 받고자 하는 미혼모 시설 및 아동복지기관 등은 함께하는 사랑밭 사업팀(02-2688-2954)에 문의하면 신청가능하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사업팀 02-2688-2954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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