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투자유치 자문회의 개최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민선 4,5기 외국인투자유치 활동을 돌아보고, 국내외 투자환경변화에 따른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16일 ‘투자유치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글로벌 제조기업 구매담당 임원, 외투기업 대표, 투자유치 및 관광개발 관련 교수, 법무법인 등 17명의 투자유치자문단 위원들이 참석 외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국내기업과 상생 가능한 첨단산업 유치,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분야 및 경제기여효과가 높은 글로벌 헤드쿼터 및 R&D센터 유치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아울러 신규 자문위원 3명에 대한 위촉 행사도 진행된다.

경기도 투자유치자문단은 2006년부터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제4기 자문단이 2년 임기로 활동하며 경기도의 외국인투자정책 수립, 제도개선, 외국인투자유치분야 자문, 신규 외국인투자기업 발굴 등 전문적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NEG, BASF와 같은 양질의 대규모 투자자를 발굴하고 유치하는 데 자문위원의 협력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투자유치 다변화와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자문위원과 협력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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