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새 은행권 인식기술 지원센터’ 개설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년부터 발행 예정인 새 은행권의 조기정착과 유통 안정성을 위해 『새 은행권 인식기술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새 은행권에 적용되는 기술정보와 구체적인 발행 일정 등을 사전에 관련업계에 제공하여 新券 수용을 위한 현금취급기기 개발을 돕고, 새 은행권 발행 후 시중에서의 원활한 유통을 도모하기 위해 대 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

지난 8월 11일 대전 소재 본사 품질관리팀에 설치된 『새 은행권 인식기술 지원센터』는 현금취급기기 관련 업체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면서, 새 은행권 관련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새 은행권의 시제품이 완성되면 12월 중 새 은행권의 금융자동화기기 적응성 테스트를 지원하기 위한 상설 시험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사항은 향후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및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11월 초순 경 사전 설명회를 통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현금취급기기 관련 업체들의 건의사항도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관련 정보를 제공받고자 하는 업체는 유선 또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등록하여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kom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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