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국방/항공 SW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 국방 SW 관계자 300여명 참석하여 무기체계 SW 중요성 재인식

- 국방/항공 분야에서의 SW 개발 이슈, 효율 제고 방안 및 적용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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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4-04-17 15:05
성남--(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효율적인 무기체계 SW 개발방법 및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국방/항공 SW 기술세미나’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무기 체계가 지능화, 복잡화, 네트워크화됨에 따라 새로운 기능 구현을 위한 임베디드 SW가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항공기도 첨단화, 장비 통합화로 SW규모가 급증하면서 SW 품질 경쟁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MDS테크놀로지에서는 고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가진 SW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프로세스와 개발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LIG넥스원과 삼성탈레스의 국방 SW 신뢰성 시험 수행을 위한 인프라구축 사례가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MDS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국방/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와 국산 DDS(데이터 분배 서비스) 미들웨어 활용 사례 소개를 통해 국방 SW 국산화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고취시키기도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 두산디에스티 등 육·해·공 국방 SW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박수용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 방위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창조경제의 주력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SW와 전술의 과감한 융합이 필요하다”면서 “SW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확대하고 SW중심의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MDS테크놀로지 김봉관사장은 “전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저조한 국방 SW를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튼튼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부 주도로 국방 SW를 국산화하고 산학연과 민군이 협력하는 ‘국방 SW 인천 상륙 작전’으로 국산화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DS테크놀로지㈜ 소개
MDS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임베디드 개발도구, SW 테스팅 솔루션을 비롯하여 실시간 운영체제 및 DDS 미들웨어, 산업용 컴퓨터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방/항공, 자동차, 휴대폰, 디지털/가전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3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280여명중 80%가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베디드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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