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Smart A’ 출시 반년 만에 고객 95% 무상교체 완료

- 지난해 9월 출시 후 이전 버전(iPLUS) 사용자 대상 무상교체 진행

- 자동화, 클라우드 등 혁신적 기능 적용…사용자 중심의 사용환경 적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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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4-04-17 15:51
서울--(뉴스와이어)--더존비즈온이 오랜 기간 개발비를 대거 투입해 개발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SW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기업정보화를 선도하는 IT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자사의 통합경영관리 프로그램인 ‘Smart A’가 반년이 지난 지금 이전 버전인 iPLUS 고객사의 95%가 무상교체를 완료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Smart A’는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정보화를 이끌며 해당 시장에서 가장 많은 기업의 선택을 받은 ‘iPLUS’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력 Lite ERP 제품이다. 특히, 다른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동화 등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워 기업 경영관리 SW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Smart A의 특장점은 자동화 모듈을 통해 구현되는 자동회계처리 기능이다. 주요거래 정보를 자동수집해 자동분석 및 자동분개가 되며, 자동으로 전표생성까지 처리해 장부기장의 전 과정이 완전 자동화 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법인세 세무조정 업무를 자동화한 Smart 세무조정 기능 적용을 비롯해 향후 개인 세무조정 자동화, 성실신고확인 자동화 등 지속적인 자동화 기능 추가를 통해 기업의 업무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Smart A에는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사용자 환경이 추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클라우드 버전에서는 최첨단 IT 인프라로 구축된 더존 D-클라우드 센터의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운영, 클라우드의 특성에 따른 추가적인 업무 효익도 얻을 수 있다. 물론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필요에 맞춰 기존과 같은 PC 설치형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클라우드 버전의 경우 스마트워크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Smart A로 작업한 정보가 D-클라우드 센터에서 자동으로 3중 백업돼 사용중인 PC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데이터 손실 없이 업무를 지속시킨다. 데이터 유출이나 해킹, 바이러스 등도 걱정할 필요 없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IT자원과 서비스가 Smart A 사용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IT 운영관리비 절감 등 경영과 업무 환경 개선이 가능해 진다.

이 외에도 Smart A는 컬러, 디자인, UI 등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안정감과 편안함은 높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Smart A 모바일’을 통해 최신 경제 뉴스를 비롯해 통합계좌관리, 세무회계 교육동영상, 클라우드 팩스 등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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