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고해상도 이어폰 신제품 출시
- 스튜디오 원음 음질 재현 JVC 고해상도 오디오 이어폰 3종 제품군 공개
- JVC 철학인 ‘원음탐구’ 결합된 프리미엄 사운드 감상 가능
JVC 국내 수입총판이며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전문 기업 (주)더미토(www.jvc.co.kr, 대표 박상호)는 JVC 고해상도(Hi-Resolution) 오디오 우드 이어폰 3종 제품 발표회를 4월 18일 대학로 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더미토는 JVC가 신규 출시하는 ‘고해상도 오디오’에 적합한 고품질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우드(Wood) 시리즈’ 3종 이어폰을 전격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JVC가 개발한 나무 진동판을 적용한 우드 시리즈 이어폰 3종 모델은 HA-FX850, HA-FX750, HA-FX650 등이다.
JVC는 이미 지난 2008년 ‘나무’ 소재로 만든 스피커인 ‘우드콘’을 토대로 진동판과 하우징이 나무재질인 ‘HP-FX500’ 이어폰 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한국에 ‘우드돔’ 이어폰 모델인 ‘HA-FX800’ 제품도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처음 선보였던 JVC의 ‘우드돔’ 이어폰 HA-FX800 모델은 진동판과 하우징이 고급 나무로 제작돼 JVC ‘원음탐구’의 철학을 보여주는 제품이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우드(Wood) 시리즈 3종 이어폰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소리를 들려주는 ‘우드돔(Wood Dome)’과 ‘우드 앱소버(Wood Absorber)’를 장착,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JVC만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JVC 우드 시리즈 이어폰 3종 모델(HA-FX850, HA-FX750, HA-FX650)의 특징은 각각 다음과 같다.
HA-FX850 모델: 우드돔 11mm 의 드라이버를 탑재, 음장감이 더욱 향상되었고, JVC만의 특장점을 두루 갖춘 완성도가 높은 최신 고유 모델(플래그십)이다.
HA-FX750 모델: 우드돔 10mm 의 드라이버를 탑재, 해상도가 향상된 제품으로 연주되는 악기의 소리를 생생하게 재생한다.
HA-FX650 모델: 어쿠스틱 악기에 최적화된 소리를 보다 가볍고 섬세하게 재생한다.
각 모델에 사용된 케이블도 차이가 있다. HA-FX850 모델은 MMCX 규격에 따라 케이블 교체가 가능하며, HA-FX750과 HA-FX650 모델은 무산소 OFC 케이블을 적용했다.
또한 이어피스는 스튜디오 녹음환경과 유사한 ‘스파이럴 닷’을 채용, 훨씬 안정감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저반발 이어피스, 코드 키퍼, 휴대용 가죽 케이스 등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고급스럽고 고풍스런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우드(Wood) 시리즈 3종 가격은 HA-FX850 모델은 458,000원, HA-FX750은 358,000원, HA-FX650은 258,000원이다.
㈜더미토는 일본 3대 A/V 가전 브랜드 및 영상, 음향기기의 세계적인 브랜드 JVC, 일본 빅터(Victor Company of Japan. Ltd.)사의 한국 공식 수입 판매원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JVC 제품 판매 및 서비스망을 전국적으로 구축,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 디지털캠코더, 컴포넌트, 미니오디오 등 가정용 A/V제품뿐만 아니라 프로젝터, 방송용 카메라 등 방송장비 도입을 통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향후 방송 글로벌화 시대에 발 맞추어 JVC의 프로페셔널 영상 관련 제품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히타치사의 방송장비 및 최고의 하이엔드 프로젝트 기술을 자랑하는 영국 DP사의 프로젝터 관련 장비. 캐나다 ROSS사의 영상 믹서 등의 방송장비 사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유통과 서비스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v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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