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파일전송 솔루션, 건설 분야 활용도 높아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건설 분야에 있어 수주부터 관련 연구, 완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빠르게 전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시스템에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이 적용되면서 건설 업무 과정의 효율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는 밝혔다.

이노릭스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자사의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도입한 대형 건설 관련 시스템은 60여곳에 이른다. 여기에는 대형 건설사는 물론이고, 건설 연구소와 타 업종에서의 건설 관련 프로젝트까지 포함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최근 이노릭스의 초고속·대용량 파일전송 솔루션인 InnoEX를 도입해, 해외에서 진행 중인 건설 프로젝트의 경영관리 시스템에 적용해 사용하고 있다. 이 전에도 한화건설은 사내 인트라넷이나 기타 관련 시스템 구축에 다운로드 전문 솔루션인 InnoFD와 문서파일 전송 전문 솔루션인 InnoAP 등을 적용해 시스템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현대건설 역시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현대건설은 이노릭스의 다운로드 전문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InnoFD 플러스와 업로드 전문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InnoDS 플러스를 도입해 해외 공사의 자재 및 외주 구매 관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다.

민간기업 외에도 건설 관련 기관에서의 활용도 두드러진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경우 지난 2007년부터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이노릭스의 InnoDS와 InnoFD를 건설 CALS 시스템 운영 및 기능 개선 사업과 포탈시스템 정보 공유, 연구원 홈페이지 등에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해 문서파일 전송 전문 솔루션인 InnoAP를 도입해 청 내 자료교환시스템에 적용한 바 있고, 한국시설안전공단 역시 업그레이드 버전인 InnoDS 플러스와 InnoFD 플러스를 도입해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의 효율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최근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건설 장비나 인력, 기술 등의 정보가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는 추세다”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엄청난 데이터의 빠르고 효율적인 전송이 큰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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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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