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SNS 마케터 수험서 ‘SNS 홍보마케팅 불변의 법칙’ 출간

- 22일 저녁 7시 강남 아트페이스 스칼라티움 1층, ‘출간기념 북 콘서트’ 개최

2014-04-18 16:4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국내 권위 있는 소셜미디어 전문가 8인이 모여 쓴 ‘SNS 홍보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시대에듀에서 출간된다고 밝혔다.

출간에 맞춰 4월 22일 저녁 7시에 강남 아트페이스 스칼라티움 1층에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최재용 학장의 ‘출간기념 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그동안 SNS 관련 책자는 시중에 나와 있지만 수험서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최재용 학장(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 주관으로 분야별 8명의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발간했는데 ‘SNS 홍보 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현장에서 터득한 실무 검증을 바탕으로 소셜미디어 관련 직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수록한 책이다.

이 책에는 SNS가 가지는 힘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마케팅, 동영상과 인터넷 실시간 방송, 모바일 웹사이트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국내 소셜미디어 전문가 대비를 위한 최초 수험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SNS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직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SNS마케터컨설턴트’ 공인 민간자격증이 있다. 지난 4월 5일 제 8회 자격증 시험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응시자는 전국적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퍼스널 컴퓨터가 처음 들어왔을 때 워드프로세서 등의 자격증이 필수였던 것처럼 앞으로는 SNS 자격증이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최근 기업에서도 SNS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실무에서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이미 2008년부터 SNS 교육으로 전국적으로 SNS 전문강사 200여명을 양성 배출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재정비 지난해 최재용 원장은 소셜미디어와 관련된 전문 대안대학인 ‘한국소셜미디어대학’을 설립, 국내 소셜미디어전문가 양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유럽·미국 등 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몇 년 후에는 한국에서도 실현 가능한 직업 40여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직업 중 소셜미디어 전문가도 포함되어 있다. 소셜미디어 시대 기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물론 이 분야의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소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연구 및 세미나 소셜미디어 교육과정 운영(강사 및 마케터) 정부기관 및 기업대상 소셜미디어교육,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출판물 발간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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