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국가주요지표 체계’ 서비스 시작
국가주요지표 체계는 국가 발전의 주요 분야에 대하여 합리적으로 분류체계를 작성하고, 분야별로 핵심 지표를 엄선하여 구축하였다.
2009년 통계청과 OECD가 공동 개최한 “통계, 지식, 정책에 관한 제3차 OECD 세계포럼” 을 계기로 동 시스템 구축을 기획하였다.
단일 지표인 GDP보다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지표로 구성된 지표체계를 통해 국가 발전 상황을 균형 있게 판단하려는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려는 시도다.
그간 e-나라지표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나, 제공 통계가 많아서(721종) 전체적인 조망이 어렵고, 예산분류체계로 제공하는 등 제공방식도 정부 위주라는 지적에 따라 새롭게 개발하였다.
국가주요지표 체계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발전상황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류체계) 국민의 웰빙과 국가 발전(national progress)의 주요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환경 3개 부문 - 16개 영역 - 62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된다.
(지표선정) 국민의 관심이 크고 주요 정책 수립에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성과(outcome) 중심 지표로 주요지표 143개를 선정한다.
또한, 주요지표를 보완할 수 있는 보조지표 178개를 함께 제시하고, 다른 국가와의 비교를 위해 국제비교지표 128개도 선정한다.
(지표내용)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 형태로 제공되며, 지표의 정의와 측정방법, 해설, 상세통계표를 함께 제공하여 이용자가 보다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통계가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지표들의 작성 및 공표시기에 맞추어 수시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방법) 국정모니터링 시스템(http://www.index.g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 없이 필요한 통계지표의 검색이 가능하다.
그간 국가주요지표 체계가 수요자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민간 주도로 작업을 추진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13년 5월부터 한국사회과학자료원에서 24명의 전문연구팀을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교수, 연구원, 언론인 등 연 인원 88명의 각계 전문가가 이 작업에 참여한다.
공청회(‘13.11.13., 국회), e-나라지표 사이트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수렴, 반영하였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표체계를 보완하고, 정책영역별 통계 개발⋅개선 수요 발굴 등 후속 연구를 통해 국가주요지표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 갈 예정이다.
국가주요지표 체계 개편 등 주요사안은 민간위원의 참여가 절반이 넘는 국가통계위원회에서 논의·결정하는 등 지표체계를 민간 주도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통계청 소개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조세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출신인 박형수 청장이 2013년부터 통계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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