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찾아가는 작은 나눔 음악회’ 열어

-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자원봉사동아리 “따세만사”, 보육시설 찾아 재능나눔 공연 펼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가 지난 20일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따세만사’ 재능나눔동아리를 통해 관악구에 소재하는 상록보육원을 찾아 조용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초록의 봄꽃이 피어나는 봄의 향연과 더불어 ‘따세만사’ 동아리는 세월호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조용한 분위기로 감성이 살아있는 공연프로그램이 아동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환영 속에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세월호 무사생환기원 기도 ▲“따세만사”와 “양지하모니”합창단 합동 공연 ▲양지하모니의 율동 및 합창 등 공연 ▲따세만사의 레크레이션, 합창, 뮤지컬노래, 율동 등 플롯과 통기타 연주, 가곡, 뮤지컬배우 변희상의 지킬앤 하이드 열창 등으로 다소 엄숙하면서도 삶에 대한 희열과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감성무대로 꾸며져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양지하모니” 합창단 및 MTM실용음악아카데미 견습생 “MTM재능나눔 봉사단”과의 합동 공연을 비롯해 큰 감동을 준 이날 공연은 힘겨운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모두에게 따뜻한 문화와 뜨거운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문화소통의 장이 되었다.

서울센터 관계자는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양성과 지역사회거점 공공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 상생하면서 국민 행복을 위해 재능나눔 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멘티 최00은 “늘 도움을 받아 왔지만 더 힘들게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과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고 행복해 했다.

또한 서울센터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은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사회, 더불어 함께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와 참 사랑을 펼쳐나가는데 우리사회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센터는 우수리기금(급여끝전으로 기부) 참여, 지역단위 멘토링 및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문화 공연과 행사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명체험활동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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