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지역별 국제투자대조표
우리나라의 지역별 대외투자
2013년말 현재 준비자산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대외투자 잔액은 6,078억달러로 전년말에 비해 769억달러(14.5%) 증가
지역별로는 미국이 1,381억달러(비중 22.7%)로 가장 많으며, EU 1,100억달러(18.1%), 동남아 1,011억달러(16.6%), 중국 979억달러(16.1%) 등의 순임
전년말에 비해 미국(+232억달러), 중국(+186억달러), 동남아(+129억달러) 등의 순으로 대외투자가 크게 증가
투자형태별로는 직접투자가 중국(550억달러, 25.1%), 증권투자는 미국(628억달러, 37.1%), 파생금융상품투자는 EU(138억달러, 58.8%), 기타투자는 동남아(415억달러, 21.2%)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한편 지역별 투자형태를 보면 중국(56.2%)과 동남아(41.3%)에는 직접투자, 미국(45.4%)과 EU(40.0%)에는 증권투자의 비중이 높음
우리나라에 대한 지역별 외국인투자
2013년말 현재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투자 잔액은 9,910억달러로 전년말에 비해 364억달러(3.8%) 증가
지역별로는 미국이 2,744억달러(27.7%)로 가장 많으며, EU 2,705억달러(27.3%), 동남아 1,595억달러(16.1%) 등의 순임
전년말에 비해 미국(+131억달러), 중국(+45억달러), EU(+35억달러) 등은 외국인투자가 크게 증가한 반면, 동남아(-31억달러), 일본(-20억달러)은 감소
투자형태별로는 직접투자(646억달러, 38.6%)와 파생금융상품투자(164억달러, 62.5%)는 EU, 증권투자는 미국(2,175억달러, 35.2%), 기타투자는 동남아(567억달러, 31.5%) 지역에서 가장 많음
한편 일본을 제외한 각 지역의 투자는 증권투자 위주로 이루어진 반면, 일본은 직접투자(52.8%)의 비중이 높음
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
2013년말 현재 표시통화별 대외투자는 미달러화가 3,116억달러(비중 51.3%)로 가장 많으며, 위안화 669억달러(11.0%), 유로화 501억달러(8.2%), 홍콩달러화 241억달러(4.0%) 등의 순이며, 전년에 비해 달러화(+426억달러), 위안화(+139억달러)에 의한 투자가 크게 증가
표시통화별 외국인투자는 원화가 6,442억달러(65.0%)로 가장 많으며, 미달러화 2,728억달러(27.5%), 엔화 240억달러(2.4%), 유로화 192억달러(1.9%) 등의 순임
원화(+429억달러), 유로화(+23억달러), 영국파운드화(+10억달러)에 의한 투자는 증가한 반면, 엔화(-83억달러), 미달러화(-23억달러)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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