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의 ‘드래곤트레일’ 특수유리, 세계 37개 주요 전자기기 브랜드가 채택
- 신제품 ‘드래곤트레일X’를 출시하여 라인업 더욱 보강
스마트폰, 태블릿PC 및 기타 전자기기에 보호 유리로 사용되는 특수유리인 ‘드래곤트레일’의 판매는 출시 이후 3년 동안에 500% 증가했다.
AGC는 전 세계 모바일 기기 제조업계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및 기타 전자기기 보호 유리에 대한 수요 증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드래곤트레일’을 매우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드래곤트레일’은 기존의 소다석회유리 보다 강도가 6배 이상 더 강하고 긁힘 방지 처리되어 있어서 2011년 1월 출시 이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AGC는 ‘드래곤트레일’을 처음 출시한 이래 그 기술과 특성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향상시켜 왔다. 회사는 최근 2014국제 가전전시회(CES)에서 ‘드래곤트레일’의 최신 제품인 ‘드래곤트레일 X’를 발표했다.
‘드래곤트레일 X’는 중앙 장력이 낮고 압축응력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아서 이전 제품보다 강도가 30% 더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소다석회유리 보다 표면 강도가 8배나 더 강해서 이를 채용한 전자기기의 견고성을 더욱 튼튼하게 해준다. ‘드래곤트레일 X’는 이미 몇몇 전자기기 제조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머지않아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GC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과 사용자들을 위해 첨단기술 유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
AGC그룹 소개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아사히 글라스(Asahi Glass Co., Ltd.)를 주축으로 하는 AGC그룹은 세계 선도적 평판 유리, 자동차 유리, 디스플레이 유리와 화학물질 및 기타 첨단 부품 소재 공급 업체이다. 100년 이상 기술 혁신을 이룩해온 AGC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유리, 불소화학 및 세라믹스 분야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룹은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5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약130억 달러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agc-group.com에서 볼 수 있다.
참고
‘드래곤트레일 X’는 올해 6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 시 선수용 벤치를 덮는 유리 지붕에 사용되어 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유리 지붕은 강도와 내구성이 세계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반사방지 코팅으로 더욱 투명해져서 세계 최고 스포츠 게임의 열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gc-group.com
연락처
아사히 글라스(Asahi Glass Co., Ltd.)
주니치 코바야시(Junichi Kobayashi)
기업 홍보 및 IR 담당 부장
아오이 타카하시(Aoi Takahashi)(여)
+81-3-3218-5603
info-pr@agc.com
이 보도자료는 Asahi Glass Co., Ltd.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