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 아시아 론칭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

- 글로벌 브랜드 하트만(Hartmann) 2014년 6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론칭 예정

- 일명 미국 대통령의 가방으로 불리며 미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

- 론칭 전 웹 사이트 오픈으로 하트만의 140년 전통의 헤리티지 선보여

뉴스 제공

2014-04-22 08:00

서울--(뉴스와이어)--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올해 여름 아시아 최초로 한국 론칭을 앞두고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www.hartmann.com)를 오픈했다.

하트만은 최상급 가죽, 트위드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성을 겸비하며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오랜 기간 미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근세기의 거의 모든 미국 대통령들이 재직기간 동안 비즈니스 브리프와 캐리어로 사용할 정도로 명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지난 2012년 쌤소나이트 글로벌에서 인수 후, 1년여 기간 동안 유럽, 미국, 아시아 디자이너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의 리뉴얼 작업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컬렉션을 이번 론칭과 함께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론칭 전 아시아 국가만을 위해 사전 오픈하는 홈페이지는 하트만만의 유구한 역사와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운영중인 기존라인에 아시아 상류층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여 특별히 개발된 라인까지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는 차별화 된 브랜드, 고급스러운 가치와 스타일의 여행 가방에 목말라 있는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하트만의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하트만 인수 후 올해 여름 국내 매장 오픈과 함께 대만(6월), 뉴욕 메디슨 애비뉴(7월), 일본 긴자(9월) 등을 비롯하여 올해 하반기에 세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며 “특히 올해는 ‘미국 헤리티지와 아시안 정신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의 고가구와 함께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 장인정신을 부각시킨 하트만의 첫 컬렉션을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오는 여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는 하트만의 첫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곳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oni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