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픽스코리아, 관악구 난향동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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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픽스코리아
2014-04-22 09:47
서울--(뉴스와이어)--차량용품,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온라인 쇼핑몰 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는 이전한 관악구 난향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고향에서 회사의 11년차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 지역에서 태어나, 난곡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난향초등학교, 남강중, 남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래서 창업도 이 지역에서 했던 것이고, 11년간 관악구에서 사업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관악우체국에서는 7년간 있었고, 비록 작은 회사지만 제대로된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의 정책 변경으로 더 좋은 조건을 찾아 회사를 옮기게 됐는데, 새로 이전한 사무실이 더 쾌적하고, 조용해서 업무 집중력이 더 높아졌다. 네오픽스코리아 11년차, 새로운 사무실에서 더 발전된 성과를 내기 위해 신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네오픽스코리아의 택배 서비스가 기존의 우체국에서 CJ대한통운으로 변경됨에 따라 본사는 온라인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사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히고, 회사의 주소지만 변경되었을 뿐, 전화번호와 이메일주소, 주문가능 시간과 고객상담실 운영시간 등 모든 것이 기존과 동일하다.

이전식에는 거래업체와 사)관악구 소상공인회 회원, 이 대표의 지인들을 포함해 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웃 상가에 직접 떡을 돌리고 QR코드를 이용해 휴대전화로 카페에 축하 글을 남기는 간단한 행사로 진행됐다.

네오픽스코리아 소개
네오픽스코리아는 블랙박스 바라본 및 차량용 액세서리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 내비게이션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픽스(iFix) 국내 및 중국 OEM 생산, 자체 쇼핑몰(www.gshopping.co.kr)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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