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완벽한 임플란트를 원한다면 보철재료 또한 꼼꼼히 따져야

- 임플란트 보철, 왜 정품 ‘지르코니아’여야 할까?

성남--(뉴스와이어)--심미성과 강도, 생체적합성까지 모두 갖춘 이상적인 치과보철 소재로 자리잡은 ‘지르코니아’는 블록 형태로 공급되어 CAD/CAM 디자인, 가공 방식으로 제작된다. 지르코니아 블록은 크게 유럽과 미국 등의 수입산과 국내산으로 나누어지는데, 식약청과 같은 각 나라의 기관에서 요구하는 일정 수준의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정품으로 유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준이 한참 모자라는 무허가/저질 지르코니아가 유통되면서 알게 모르게 이를 사용하는 치과와 기공소는 물론 환자들까지 피해를 입게 된다.

실제로 정품 지르코니아로 제작된 치아 보철물(임플란트 치아, 크라운 등)은 그 강도와 내구성, 생체적합성 등이 뛰어나고 자연치와 유사한 색과 투명도를 가지고 있어 사람의 입 속에서 거의 반영구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 낸다.

높은 강도로 파절 염려가 적고 구강 내에서 부식 저항성이 높으며 차고 뜨거운 음식에도 열이 쉽게 전도되지 않고 플라그 침착이 적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컴퓨터 제작 방식으로 굴곡률이 뛰어나고 정밀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철물 내부에서 생기는 2차 충치나 들뜸 현상도 적다.

아무리 임플란트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하더라도 치아 보철물이 금방 깨지거나 손상되어 제 수명을 다하지도 못한 채 교체되야 하거나, 심미적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인공치아 티가 많이 난다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지고 고민거리가 되고 만다.

이에 드라마치과병원은 미국 글라이드웰社의 브럭스지르(BruxZir) 정품 지르코니아를 사용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고급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럭스지르 지르코니아는 보통의 고압력 가공방식과 달리 특허 받은 자체 기술력인 저압력 가공으로 블록을 만들기 때문에 더욱 자연치와 가까운 투명성과 색을 우수하게 표현해 낼 수 있고, 미국 FDI와 유럽 CE승인을 통해 품질력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지르코니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드라마치과병원의 이동욱 원장은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해 심을지 고민하는 것처럼 치아 보철물 또한 선택하는 재료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성공여부와 전체적인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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