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재무주치의 ‘재무설계사’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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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15:14

서울--(뉴스와이어)--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심하게 몸살을 앓는다. 보통 그런 상황이 되면 사람들은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의를 하여 증세를 완화한다.

의사의 질문에 환자는 하나라도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여 의사가 병을 조기에 치료하거나 혹시 모를 병을 찾도록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나온다면 이득을 보는 것은 환자 자신이다.

내 자산을 지키고 잘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환자가 의사를 찾는 것과 동일하다. ‘내 몸’이 아닌 ‘내 재무상황’, ‘의사’가 아닌 ‘재무설계사’로 바뀔뿐이다.

‘재무설계’는 우리의 삶의 구성 중에 자유롭기 어려운 ‘돈’과 그에 상응하는 ‘재산’을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전략을 실천하여 우리의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활동이다.

재무설계 전략에는 여러가지를 먼저 고려한다. 재무적인 목표, 예컨데 언제 결혼하고자 하는데 얼마를 모으고 싶은지, 언제까지 어느 지역의 어떤 주택을 마련하고 싶은지, 언제 은퇴를 하는데 그 때까지 매달 얼마의 노후 생활비가 생기도록 하고 싶은지 등을 먼저 파악한다.

그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실’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점검하게 된다.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자산은 얼마이고 어떤 형태인지, 대출은 얼마나 있는지, 자산에서 대출을 뺀 순자산은 얼마인지, 그리고 월 현금 흐름은 어떻게 발생되는지를 확인하고 분석한다.

‘목표’와 ‘현실’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재무설계사와 도움을 받아 재무적인 목표를 재설정하고, 현재의 재무상황을 파악하여 전략을 세워야한다. 그리고 목표와 현실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통하여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스스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는 역량이 된다면 최선이지만 ‘객관성’이 결여될 가능성이 높고 자신을 진단하고 점검하여, 스스로 처방전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의사들도 가벼운 병이 아니면 다른 전문의한테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과 동일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내 현재의 재무적인 상태에 만족스럽지 않다면 재무설계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신뢰감 있고 전문성이 있는 회사에 소속된 재무설계사를 주변에서 찾아 나만의 건강주치의처럼 나만의 금융주치의를 곁에 두는 것도 재테크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보다 객관적인 상담을 원한다면, 여러 관계로 얽매인 것보다 아예 전혀 관계가 없는 편이 상담하기에 덜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재무설계 상담을 하는 종합자산관리기업 중 하나인 한국FP그룹(www.finance119.com)이 수만명의 고객으로부터 전문성과 객관성을 검증받아 한달 평균 수백여건의 상담신청이 접수되고 있다. 재테크 초보일 경우 이미 검증된 한국FP그룹 소속의 재무설계사를 금융주치의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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