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아이앤에스, 응암동을 ‘행복한 산골마을’로 바꾸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 19일 하나아이앤에스 임직원과 가족들 90명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을 화사한 마을로 바꾸어 놓았다.

이는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 재개발 해제지역에 기업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마을 구역별 테마를 설정하고, 마을 벽화, 수목식재를 비롯하여 화분설치, 공원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평범했던 응암동을 ‘행복한 산골마을’로 변신시켰다. 원래 ‘산골마을’은 은평구 녹번동에 있던 마을로써, 산골(구리가 산출되는 곳에서 나는 푸른빛을 띤 누런색의 쇠붙이)이 나는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특히 이날은 주민들도 집 밖으로 나와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에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응암동에 사는 한 주민은 “재개발도 안 되고 해서 전체적으로 마을 분위기가 죽어 있었는데, 전보다 활기가 생긴 것 같아 보기 좋다”면서 “마을을 예쁘게 만들어준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행복한 마을가꾸기 프로젝트’는 올해 11월까지 수도권 재개발 해제지역에 희망을 전할 예정이며, 봉사를 신청하는 기업과 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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