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네사운드, ‘KOBA 2014’ 참가해 CONEQ™ 기술 소개할 예정

- (주)SBS, 음향환경 표준화 프로젝트 시행…CONEQ™ 측정 및 튜닝 솔루션 전체적 도입 및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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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네사운드
2014-04-28 09:00
서울--(뉴스와이어)--(주)SBS(www.sbs.co.kr)는 세계최초의 어쿠어스틱 파워 이퀄라이징 기술을 적용한 CONEQ™ 솔루션의 한국 디스트리뷰터 포네사운드와 함께 방송 3사 중 가장 먼저 모든 TV 프로그램 제작 단계에 CONEQ™ 솔루션을 도입하여 음향환경 표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스피커의 음향 파워 주파수 응답 측정

콘이큐(CONEQ™)는 스피커의 음향 파워 주파수 응답(Acoustic Power Frequency Response:APFR)을 측정하고 4096Tap의 FIR필터로 이퀄라이제이션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라트비아 수학자이자 레코딩엔지니인 Raimonds Skurulus가 발명했다.

현재 CONEQ™ 디지털 이퀄라이저는 방송국, 스튜디오, PA, 영화진흥위원회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상향 평준화된 음향환경, 뛰어난 음장감 깨끗한 음질, 정확한 청취감을 제공하는 음질개선 기술이다.

(주)SBS, 방송3사 중 가장 먼저 음향환경 표준화 도입

CONEQ™ 솔루션은 KBS, MBC, SBS, EBS 모두 적용된 사례가 있지만, (주)SBS는 2014년 3월, TV 프로그램 제작 단계에서 CONEQ™ 솔루션을 통한 음향환경 표준화 작업을 시작, 전체적으로 적용하여 주목받고 있다.

또한 SBS 내부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각각의 작업환경들마다 달랐던 음향환경에 대하여 객관적인 수치와 그래프가 모두 제공되어 제작 단계에서 발생되었던 각 단계별 사운드 편차(최대 10db이상)에 대한 오디오맨들의 궁금증을 푸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주)SBS 사운드QC팀의 박찬호 차장은 “각 제작 단계별 사운드 편차가 많이 줄었으며 제작단계에서부터 송출까지 사운드 표준화 결과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현재 CONEQ™ 솔루션은 목동 방송센터와, 등촌 제작센터, 상암 제작센터, 탄현 제작센터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뉴스, 예능, 드라마 프로그램 등 TV 콘텐츠에 적용되어 제작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청취 환경이 취약한 중계차에도 적용되었으며 단계적으로 계속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포네사운드는 5월 20일부터 열리는 KOBA 2014 국제 방송 음향 조명전시회도 참가하여 CONEQ™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Hall A, A905 Booth)

콘이큐(CONEQ) 솔루션 기술 문의는 포네사운드(www.fonesound.com 전화 1544-6125)로 하면 된다.

포네사운드 소개
포네사운드는 고음질을 추구하는 Real Sound Lab 사의 CONEQ 한국 디스트리뷰터 및 라이센스 에이전트 이며, 미국 Clair brothers Audio System의 한국 딜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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