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수량 많은 흰 참깨 ‘건백’ 개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최고 수량의 참깨 ‘건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건백’ 참깨의 수량은 10a당 119㎏으로 현재 개발한 참깨 품종 중 가장 수확량이 많다.

또한, 키가 149㎝로 큰 편으로 꼬투리가 많이 달린다. 키가 크지만 쓰러짐에 강하고 생육후기에 많이 발생하는 역병에 강한 품종이다.

이번에 개발한 ‘건백’ 참깨의 품질은 일반 참깨보다 기름 함량과 기능성분이 높다.

‘건백’ 참깨의 기름 함량은 50.2%로 높아 기름을 짜거나 조미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세사민 함량이 3.96㎎/g으로 높아 건강기능성 식품소재로서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백’ 참깨는 올해 종자 증식을 거쳐 2015년부터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김성업 연구사는 “앞으로 병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품종을 개발하고 더불어 참깨의 재배안정성을 높이는 연구에 힘쓰겠다” 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김성업 연구사
055-35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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