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KT CCTV 영상전송서비스 전용 전송장비 출시
이번 신제품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된 KT의 CCTV 영상전송 전용선 서비스인 ‘KT IP 서베일런스’ 사업에서 CCTV에 녹화된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시켜 서버에 공급하는 중개기 역할을 한다. ‘IP 서베일런스’란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대신 네트워크 서버에 CCTV카메라를 연결, 인터넷을 통해 원격지에서 PC나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시 및 녹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MPEG 4방식에 DVD급(720*480) 화질로 영화처럼 부드러운 초당 30장의 프레임을 전송하는 이번 신제품은 KT의 CCTV 영상전송 전용선을 이용하여 기존 ADSL을 이용한 영상전송 방식과 대비,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통해 보안 상황을 인터넷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양방향 음성통신기능도 있어 원격지에서 음성을 통한 경고나 작업지시와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VoIP에서 이용되는 접속설정 프로토콜(SIP; Session Initiation Protocol) 을 삽입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NTSC(미국식)방식 뿐만 아니라 PAL(유럽식)방식으로 전송되는 영상도 자동 감지하며, 2개의 센서 입력 단자와 2개의 외부장비제어용 출력단자를 지원한다. 센서를 통해 모션 감지 시 사용자 이메일로 찍힌 영상을 전송해주고, 저장이 필요한 경우 FTP(파일전송프로토콜)로 원격지의 영상 스트림을 저장할 수도 있다.
어드밴텍의 유덕민 이사는 "KT의 CCTV 영상전송 전용선 서비스는 4Mbps속도에 기존E1급(2Mbps)급 전용선 대비 최대 두배 빠른 속도로 인해 인터넷 감시가 필요한 관공서나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방범 및 감시용 DVR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어디서나 보고 들을 수 있는 IP기반의 장비 출시와 함께 특정행위만의 감시가 가능한 인텔리전트 CCTV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드밴텍은 2004년 3월 업계에선 최초로 보안감시시스템 렌탈 서비스를 도입, 월 5만원선에 저렴하게 빌려쓰는 CCTV 시스템인 ‘KT 비즈메카 아이캠 서비스’ 를 KT와 함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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