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제9차 이행위원회 및 산하회의 개최
‘한·아세안 FTA 제9차 이행위원회’ 개최와 동시에 산하에 있는 관세·원산지 소위원회 회의(제18차), 투자 작업반 회의(제1차)도 동시에 진행된다.
※ 한·아세안 FTA는 상품 협정(2007. 6.), 서비스 협정(2009. 5.), 투자 협정(2009. 9.)이 발효되었으며, 이행 관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 중.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와 관련한 추진 방안, 한-아세안 FTA 상품협정 활용률 제고 방안, 무역 원활화를 위한 통관 및 원산지 증명 관련 제도 개선 방안, 투자 유보안 작성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정부는 이성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관계 부처(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대표단을 구성해 참석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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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이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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