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기술 전문기업인 아마사소프트(대표 김병훈, www.amasasoft.com)는 문자 입력 시스템(IME)의 하나인 ‘퀵타미디어(QuickTa?Media)’ 개발에 성공했다.

IME(Input Method Editor)는 키보드를 이용하지 않고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입력 시스템으로, 퀵타미디어는 멀티미디어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미디어 키를 이용하여 원하는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디지털 컨버전스 현상이 활발해짐에 따라 멀티미디어로 탈바꿈한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문자 입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맞춰 퀵타미디어는 MP3, PMP, 어학학습기,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등 12키를 채용하기 힘든 제품에 별도의 키를 추가하지 않고도 한글과 영어를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퀵타미디어는 고가의 터치스크린을 대체할 수 있어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사각형 뿐만 아니라 원형, 타원형 등 다양한 형태로 탑재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기능 면에서는 문자 입력 기능과 미디어 조작 기능을 통합하여 리모콘의 버튼 숫자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퀵타미디어에는 4방향키, 8키, 동심원키의 3가지 종류가 있다. 4방향키형은 음소를 찾아 방향키로 커서를 이동해 입력하는 방식이고, 8키 획입력형은 5개 키에 한글 기본 획과 영어 모음을 할당해 가까운 음소를 쉽게 찾아 입력할 수 있으며, 동심원형은 각 키에 복수개의 관계음소를 할당하여 누르는 횟수에 따라 음소를 선택·입력하는 방식이다.

아마사소프트는 지난 2001년 사용자의 문자입력 습관에 맞춘 IME인 퀵타(QuickTa?)를 개발한 바 있다. 21개 언어 버전으로 개발된 이 솔루션은 TV 및 통합 리모콘, 영상전화기, PDA, 중국 GSM 핸드폰 등에 탑재되어 국내외에 출시되었다.

아마사소프트 김병훈 사장은 “요즘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퀵타미디어는 멀티미디어기기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마사소프트는 2000년 9월에 설립된 모바일 기술 전문기업으로, GSM/CDMA 핸드셋 및 모바일 콘텐츠/응용기술, 포스트PC 문자입력 솔루션, 미디어 콘텐츠의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다국어 언어학습 솔루션 ‘모랭스(Molangs)’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오는 10월 출시될 LG PDA폰에 탑재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amasa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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