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상기 라포르시안 편집부국장, 박광식 KBS 사회1부 의학전문기자, 이정환 의협신문 취재기자, 조은정 CBS 사회부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36회에 걸쳐 모두 151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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