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 의료통역강사 과정’ 교육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지역 의료통역강사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지역 의료통역강사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전문인력을 위한 준정부 전문교육기관으로 복지부 위탁을 받아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글로벌헬스케어 관련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의료 통역사과정, 병원마케팅전문가 양성과정, 외국 의료인 진료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광주광역시가 보건복지부 ‘관절치료분야 해외환자 유치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현지 맞춤형 교육’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KDB생명빌딩 26층)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교육과정 운영자인 공혜란 씨는 “빛고을 광주에서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재양성 교육의 첫 번째 과정인 의료통역 강사과정이 성황리에 끝나서 기쁘다”라면서 “오늘 교육을 계기로 보건의료분야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광주지역 경제가 발전하고 보건산업분야 신규일자리 창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글로벌헬스케어교육부(02-3299-1405)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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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대리 박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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