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가소득, 통계조사 이래 최고 기록

무안--(뉴스와이어)--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농가 경제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전남농가의 2013년 가구당 평균 소득이 2012년(2천630만 원) 보다 무려 29%나 늘어난 3천386만 원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65세 이상 고령농가가 전국 평균(37.3%)보다 6.4%가 높은 43.7%로, 농업 경영의 3요소인 토지·노동·자본 중 가장 중요한 노동인력이 고령화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이다. 여기에 농지 가격 또한 낮게 형성돼 자본력이 부족한 여건이지만 전남지역 농가 소득은 크게 늘었다.

이는 일반농가의 소득 향상과 고소득 농업인이 늘었기 때문으로 박준영 도지사 취임 이후 2005년부터 3농정책을 토대로 친환경농업과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다.

전남지역 농가 평균 소득을 전국과 비교하면 2012년 2천630만원으로 전국 평균(3천103만 원)보다 18%가 적었으나, 2013년에는 전국 평균(3천452만 원)과 2%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순위도 2012년 9개 도 중 하위권(8위)에 머물렀으나, 2013년 중위권(6위)으로 올라섰다.

분야별 농가소득은 농업, 농업외, 이전소득 등이 고르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친환경농축산으로 인한 농업소득과 농업외 소득이 크게 늘었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친환경농업과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정책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농가 소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축산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고소득 창출이 가능한 첨단 시설원예사업, 축사 사육환경 개선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함께 전국 농업을 선도하는 전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도 자체적으로 조성한 농어촌진흥기금·친환경농업육성기금·녹색축산기금과 농업종합자금을 1%의 장기 저리 융자방식으로 지원해 첨단 시설원예, 축사시설 현대화, 가공·유통시설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미래 농가 소득의 지속적인 확대로 연결되고 도시의 젊은 인력이 귀농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청 소개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4년 당선된 박준영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풍요로운 녹색 전남 지킴이 박준영 도지사는 다음과 같은 8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약은 200만 도민시대 토대 마련, 친환경 농·수·축산업 및 3농(농업, 농촌, 농민)정책 확대, 동북아 해양·레저 관광 허브 구축, 3대 국제행사 성공 개최, 녹색산업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태 환경의 가치 보존 및 개발, 도내 1시간대 교통망 구축, 교육·의료·복지환경 개선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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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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