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레드햇의 원격접속 보안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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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alto
2014-04-28 14:37
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디지털 보안부문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젬알토가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레드햇(Red Hat)의 원격접속 보안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약 6천여명에 달하는 레드햇 직원들은 보다 안전한 원격접속이 가능한 젬알토의 디지털 보안토큰 솔루션을 이용하게 되었다. 레드햇은 세계적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커뮤니티 단위에 기반한 접근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의 클라우드, 리눅스, 미들웨어, 스토리지 및 가상 현실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젬알토가 제공하게 될 프로티바(Protiva) 솔루션은 레드햇 직원들이 이용 중인 강력한 인증기술 시스템과의 통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드햇 직원들은 사내 가상 사설 통신망(VPN) 및 보안 보장성 언어(SAML)에 기반한 어플리케이션 접속을 위해 인증기술 시스템을 이용해 왔다.

레드햇은 오픈 소스 기술의 선두주자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단순한 사용자 ID와 비밀번호 사용을 통한 접속보다 더 안전한 조치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 과제가 되었다. 레드햇은 젬알토의 보안 폼팩터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한층 강화된 원격 접속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개방형 솔루션 기준을 중요시하는 레드햇은 젬알토 솔루션의 상호운용성을 통해 자사의 기존 시스템 및 앞으로 도입할 기술과도 통합이 편리한 탄력적 솔루션 이용이 가능해졌다. 젬알토의 프로티바 솔루션은 멀티팩터 인증 실현을 통해 기업에게 즉각적인 보안 향상 외에도 여러 장점을 제공하며, 비밀번호 리셋과 관련한 업무지원 센터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예방적 기능도 갖추고 있다.

레드햇 정보서비스부의 Jay Madison 부장은 “레드햇으로선 우리가 기술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같은 기준의 보안 솔루션이 필요했는데, 젬알토의 솔루션과 고객지원 서비스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멀티팩터 인증 처리과정과 완벽하게 부합해 쉽게 통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젬알토의 북미지역 인증접속 사업부 Thomas Flynn 부사장은 “젬알토와 레드햇은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같은 고성능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2중 접속 인증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강력한 인증 시스템 구축을 최선책이 아닌 보안 정책에 필요한 의무사항이라고 여기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Gemalto 소개
Gemalto(Euronext NL0000400653 GTO)는 2013년 연간 매출액이 24억 유로에 달하고 1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44개국에 위치한 사무실 85곳과 연구 개발 센터 25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디지털 보안 분야의 세계적 선도업체입니다. 당사는 급속히 진화하는 디지털 사회의 중심에 있습니다.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즐겁고 안전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여행하며, 쇼핑하고, 은행 업무를 보며, 오락 및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자유를 점점 더 원하고 있습니다. Gemalto는 개인 모바일 서비스, 결제 보안, 클라우드 인증 접속, 신분 및 개인 정보 보호, 효율적인 전자 헬스케어 및 전자 정부, 편리한 티켓 발권 및 신뢰할 수 있는 M2M(machine-to-machine) 응용 프로그램의 분야에서 사람들의 늘어나는 필요를 충족시켜 줍니다. 당사는 당사에서 설계하고 맞춤화를 통해 안전한 내장 소프트웨어 및 보안 제품을 개발합니다. 당사의 플랫폼 및 서비스는 이 제품들과 제품에 포함된 기밀 데이터 및 이들이 가능하게 만드는 믿을 수 있는 최종 사용자 서비스를 관리합니다. 당사의 혁신을 통해 당사의 고객들은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믿을 수 있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Gemalto는 디지털 및 무선 세계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점점 더 늘어나는 당사 솔루션의 사용자들로 인해 번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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