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여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공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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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드
2014-04-29 08:05
서울--(뉴스와이어)--오픈트레이드(대표이사 고용기)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 이하 센터)는 지난 28일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여 해당 기업이 내수시장의 협소함을 극복하고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지원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글로벌 창업을 위한 해외 홍보·마케팅, 통·번역, 특허, 법률, 회계, 투자유치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서비스하고 오픈트레이드는 창업 자금 조달을 위한 자문, 투자연계, 펀딩 플랫폼, 멘토링, 리쿠르팅, 홍보마케팅을 제공하여 글로벌 창업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①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 성장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지원 ②엔젤투자, 벤처캐피탈, 해외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우수창업자(예비창업자) 추천 및 지원 ➂글로벌 창업과 관련된 인력 양성, 정보 공유 및 상호간 사업홍보 협력 ➃센터를 통한 해외 진출, 청년 및 벤처기업에게 분야별 전문 컨설팅, 글로벌 창업 포럼/아카데미 참석의 기회 제공 등이 있으며, 원스톱 글로벌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창업을 하여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글로벌 기업발굴과 지원으로 성공적인 기업을 양성하여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트레이드는 비상장 초기 기업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여, 투자자와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엔젤투자 및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전문 회사이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2012년 4월 JOBS(Jumpstart Our Business Startups)법이 미국 정부의 최종 승인을 통과하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다’라는 뜻이다.

오픈트레이드는 론칭한 지 이제 1년여 되었지만, 현재 스타트업/벤처 2,200개, 개인투자자 및 법인/기관투자자 3,200개 기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오픈트레이드 소개
오픈트레이드는 지분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서 엔젤투자와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딩포털이다.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투자유치가 달성되는 플랫폼을 제공’ 하자는 철학으로 시작되었다. 오픈트레이드의 ‘온라인 소통형 크라우드 펀딩 폴래폼을’통해 스타트업기업과 투자자간 신뢰를 쌓아가며, 유망한 창업기업이 다수의 엔젤투자자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타임라인’ 형식의 기업공시, 멘토링, 그룹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업간 협업, 투자자와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otra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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