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리자들은 향상된 컴퓨터 성능과 이에 동반되는 증가하는 전력소비, 사용 공간 및 관리성이라는 문제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당면 과제에 처해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내에서는 전력과 냉각 비용이 총 소유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점차, 소비되는 와트 당 얻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개념으로 플랫폼의 성능을 측정하게 될 것이다.
겔싱어는 “인텔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은 TCO를 절감하면서 컴퓨팅 파워를 증가시킬 수 있게 우수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함께 제공하도록 고안되었다”며, “우리는 서버와 사무용 PC 및 노트북을 멀티코어 디자인으로 바꿔 더욱 눈부신 성능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서버 플랫폼 내부의 전력 절감 기술을 사용하면 전력 소비율을 24% 이상 절감시킬 수 있다. 이는 500대의 서버를 가진 중소기업이 연간 십만 달러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2006년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서버용 프로세서인 코드명 ‘소사만 (Sossaman)’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인텔의 끊임 없는 노력의 산물이다. 소사만은 인텔의 전력 효율성을 기반으로 하는 로드맵에 따른 신제품 중 하나로, 공간이 제한된 서버 선반과 블레이드 설계에 맞게 제작될 예정이다.
소사만은 또한 전력 효율성이 중요한 통신부문 로드맵의 주요 구성요소가 될 것이다. 겔싱어는 “인텔의 통신부문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바로 오늘, 모토로라가 신형 통신설비에 인텔의 빌딩블록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모토로라는 인텔의 커뮤니케이션 얼라이언스(Communications Alliance) 프로그램에 핵심 멤버로 활동하면서 이 프로그램에서의 참여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겔싱어 부사장이 언급한 또 다른 중요한 논점은 인텔의 임베디드 IT 비전이다. 인텔은 이를 위해 유지비와 설치비를 줄이기 위해 IT 기능을 플랫폼 단에 직접 구축하고 있다. 현재 이 기능 중에는 아웃오브밴드(out-of-band) 진단기능이 포함된다. 인텔? 액티브 매니지먼트 기술(Intel?AMT)로 알려져 있는 이 기술은 자동으로 플랫폼의 성능 문제를 점검하고, IT 관리자가 원격으로 진단하여 수리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올해 판매되는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토스 오리진(Atos Origin)*, 캡제미니(CapGemini)*, EDS* 및 지멘스(Siemens)* 등 많은 IT 아웃 소싱 업체들은 이러한 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수 백만 대의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임베디드 IT 기능을 활용할 예정이다.
인텔은 또한 기업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비전 현실화를 위한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OEM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일부 협력 프로그램에는 일반 전화기의 두 배에 달하는 비즈니스 급 음성 통화를 포함할 수 있는 VoIP(Voice over IP)를 구축하는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인텔은 자사 플랫폼 상에서 강력한VoIP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스카이프(Skype)*와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티코어 플랫폼은 임베디드 IT 기능에 힘을 제공하고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열쇠이다. 이날 IDF에서는 곧 출시되는 확장성이 뛰어난 인텔의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듀얼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 플랫폼 등 많은 플랫폼이 공개, 시연되었다.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새로운 많은 혁신과 함께 인텔 넷버스트(NetBurst)? 및 펜티엄? M 아키텍처의 장점을 통합하는 디자인 상의 진화를 보여준다.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또한 고성능, 초저소음(ultra-quite), 저전력 슬림형 노트북과 데스크톱 그리고 서버 모델의 독특한 통합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겔싱어 부사장은 또한 하이엔드 서버 시장에서 인텔? 아이테니엄? 기반 서버 플랫폼의 성장세와 코드명 “몬테시토(Montecito)”인 차세대 아이테니엄? 프로세서의 기술적 향상에 대해서 강조했다. 그는 “7개 주요 OEM과 광범위한 개발자들, 그리고 4,500개 이상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및 툴의 지원 등 아이테니엄 프로세서는 업계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며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 선적률은 2004년 1분기에 비해 올 1분기에 170% 성장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멀티코어 로드맵의 미래를 보면, 현재 예정된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더해 인텔은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4개 이상의 코어로 10개 이상의 디자인을 진행 중이다”며, “듀얼 및 멀티코어 디자인에서 독보적인 인텔 리더십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올해로 9년째인 IDF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인텔 기반 플랫폼 및 기술, 솔루션과 이로써 가능한 새로운 사용 모델을 논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포럼이다. 매년 12개국 이상에서 25,000명 이상의 기술 전문가가 IDF에 참석한다. 보다 IDF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intel.com/i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