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4년제 지방대보다 전문대 진학이 취업에 더 유리”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은 4월 30일(수) ‘KRIVET Issue Brief’ 제50호 “4년제 대졸과 전문대졸의 초기 노동시장 성과 비교”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전문대졸의 취업률은 85.9%, 월평균 소득은 202만 원으로 4년제 지방대졸의 취업률(82.9%)과 소득수준(196만 7천 원)보다 높음.

- 성별 취업률은 남자는 4년제 대졸(85.7%)보다도 전문대졸의 취업률(90.1%)이 높고, 여자는 4년제 지방대졸(80.9%)보다 전문대졸(82.3%)이 높음.

- 성별 소득수준은 남녀 모두 전문대졸의 소득수준(남자: 233만 8천 원, 여자: 171만 7천 원)이 4년제 지방대졸(남자: 220만 8천 원, 여자: 168만 8천 원)보다 높음.

- 인문, 사회, 자연계열에 진학할 경우, 4년제 지방대학보다 전문대학에 입학하여 2년 먼저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취업에 더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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