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부모 성장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개시

- 부모 상담 전문성 인정 받아 ‘서울시 사회서비스’ 기관 인증 획득

- 만 18세 이하 자녀 둔 부모 대상 심리 상담 및 교육

- 전자바우처로 교육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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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컴즈
2014-04-29 11:43
서울--(뉴스와이어)--칠곡 계모 학대사건, 게임중독 아버지의 28개월 아이 살해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하지만 나쁜 부모를 처벌하고 아동보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건강하지 못한 부모의 마음이 폭력으로 표출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최근 10년 동안 제출한 아동학대 관련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대 부모의 특징 중 ‘어릴 적 학대 경험’과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04년에 비해 2013년에 학대 부모 중 어릴 적 학대 경험자는 2.9배, 스트레스는 2.4배 증가한 것이다. 제때 치유 받지 못한 부모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폭력으로 대물림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부모 자신을 위한 치유와 성장지원 교육이 필요하다.

마침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부모 역할에 대한 전문상담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한솔교육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가 부모 상담 및 성장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사회서비스 기관으로 인증 받으면서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솔교육의 ‘부모성장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65만 원(65%~90%)까지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부모 성장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는 부모 자신이나 자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전문적인 심리 검사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며 겪는 심리·정서적 부담을 해소해준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부모 RT 중재를 통한 성장 지원’ 또는 ‘부모 상담을 통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를 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RT 중재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우선 부모-아동 진단 검사를 통해 부모의 심리 상태와 아동의 발달 상태, 부모-아동의 상호작용을 진단받는다. 그 후 진단 결과에 따라 부모에게 자녀의 특성과 발달과정, 양육에 필요한 훈육법과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거나 모방하는 등의 경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최대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 상담 프로그램’은 부모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의 심리 상태를 먼저 진단한 후, 상담을 거치며 부모 스스로 자아탐색, 강점 찾기,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을 배우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부모 자신과 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부모로서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부모성장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는 매주 1회 1시간씩, 3개월(12회기)간 진행되면 기본 서비스 비용은 72만원이다.

㈜한솔교육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 김정미 소장은 “12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다져지고, 아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부모와 또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며 “서울시의 사회서비스 인증을 계기로 더 많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솔교육의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는 부모 교육 및 심리상담 전문기관으로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바람직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부모 코칭 프로그램이나 아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솔교육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 - http://www.rt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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