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아랍에미리트 공동위원회 개최
* 일시 및 장소: 4.30(수) 16:00~19:30, 서울 신라호텔
* 참석자
우리측 : 부총리(수석대표), 대외경제국장, 교육부·외교부·안행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여가부·국토부·금융위·관세청·특허청·중기청, 주UAE한국대사관 재경관 등 16명
UAE측 : 술탄 알 만수리(Sultan Saeed AlMansoori) 경제부 장관(수석대표), 경제부·교육부·보험청 등 14명
한-UAE 공동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UAE 경제부 간 정례적인 장관급 회의체로서, ’06년 체결된 경제·무역·기술협력 협정에 따라 ’12년까지 3차례의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양국 경제 현황 및 무역·투자·건설 등 주요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한-UAE 공동위원회는 범부처 차원에서 양국의 협력사안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이번 4차 회의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 관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
UAE는 한국형 원전의 해외진출 첫 사례이자, 건설·인프라, 에너지 분야의 주요 교역국으로 양측 대표단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상호 호혜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양국기업 진출기반 마련 등 포괄적 경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인프라, 에너지 등 전통적 분야와 아울러 보건의료, 금융 등 고부가 서비스분야 협력모델 발굴 등 전 산업에 걸친 협력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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