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탑과채’ 참여농업인 성공다짐 교육 개최
탑과채 프로젝트 사업은 농산물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농산물과 경쟁하며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품질기준의 ‘탑과채’ 생산을 위한 다양한 품질향상기술을 보급해 국내 과채류 경쟁력을 높이고자 농촌진흥청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수박, 딸기, 토마토, 멜론, 참외 5작목에 30개소를 육성해 탑과채 생산 및 판매로 농가에서는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생산품이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수출기반까지 다지게 됐다.
2014∼2015년 2년 동안에는 제3차 탑과채 생산단지 20개소에 최고품질 기준의 과채류 생산 및 유통 환경조성과 기술향상을 위해 연구·지도 전문가에 의한 현장컨설팅 교육 등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농업인들이 사업취지를 잘 이해하고 적극 동참해 탑과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2013년 고창군(수박), 화순군(딸기), 김해시(토마토), 남원시(멜론), 성주군(참외)의 우수 추진사례와 2014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탑과채 현장기술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토양전문가 박진면 연구관의 ‘최고 품질 과채류 생산을 위한 시설토양 관리기술’과 농산물 유통전문가 위태석 박사의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산지 마케팅 전략’에 대한 기술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자리에 참여한 농업인은 탑과채 성공다짐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탑과채’ 생산농가로서의 공동체 의식과 자부심으로 성공의지를 다지게 된다.
충남농업기술원 김영수 원장은 “제3차 탑과채 생산단지에 도내 수박, 딸기, 토마토 등 3작목 4개 시군이 참여하게 돼, 1∼3차 단지 총 8개단지에서 탑과채 경쟁력을 갖췄다” 라며 “품질향상을 위해 토마토시험장 및 딸기시험장의 분야별 전문기술의 현장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오대민 과장은 “국내 과채류는 채소류 생산액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기 때문에 탑과채 생산단지의 성공적인 육성은 채소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기반이 될 것이며, 더불어 수출농업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앙 및 지방농촌진흥기관이 함께 합심하여 농업인들에게 환영받는 신기술사업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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