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독립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영상으로 제작하는 ‘독립군 이야기’ 운영

- 청소년이 직접 독립역사 속으로 ‘독립군 이야기’

- 도서벽지 중학교 청소년, 독립군체험캠프에서 역사 영화 만들기

2014-04-30 11:48
천안--(뉴스와이어)--독립군체험캠프는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혜택이 취약한 읍, 면 단위의 도서벽지에 위치한 중학교 대상으로 독립 역사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 심어 주는 캠프이다. 이 캠프는 4월 1일에 시작되었으며 5월 23일까지 총 7차수로 매 차수 마다 3박 4일간 운영된다.

독립군체험캠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독립기념관이 공동운영하는 사업이며, 현재 9년 째 운영되고 있는 수련원 대표사업이다. 독립운동사 특강, 신흥무관학교체험, 측도학 활동, 고지점령(흑성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올해에는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독립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독립군 이야기’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청소년 지도자에게 영상 교육을 받은 뒤 3박 4일 쉬는 시간 틈틈이 주제 선정, 시나리오 구성, 콘티작성, 촬영 실시 등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공부한 역사에 대해 영화로 제작한다.

1분 정도의 짧은 영화지만 ‘독립군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독립역사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이를 영상으로 구성함으로써 역사인식을 향상시키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킨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종문, www.nyc.or.kr)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수련시설로, 충남 천안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활동운영부(041-620-7777)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소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구현하고자 국가에서 설립한 청소년종합수련시설로서 1,000여명이 동시에 활동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활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체험활동을 통해 습득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있어 필요한 역량을 키워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수련 활동과 청소년 대상의 특성화캠프, 가족캠프, 청소년문화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연수센터를 설립하고 각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빌리지 영어캠프, 독립군체험캠프, 장애캠프, 다문화청소년캠프 등의 ‘소외청소년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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