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베트남 미래비전 DEEP 사업 발족
한국측에서는 전대주 주베트남대사가, 베트남측에서는 따 응옥 떤(Ta Ngoc Tan) 호치민아카데미 원장(장관급)이 각각 서명했다.
(사업목적) 미래비전 사업은 외교부가 KOICA의 개발컨설팅 브랜드인 DEEP을 통해 베트남의 △시장경제 △인력양성 △공공부문 개혁 등에 관한 베트남의 국가 미래비전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외교부는 KOICA 사업으로 호치민아카데미 당정 고위급 초청연수 사업을 진행하던중 (2013~2015년) 베트남이 고위급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확대하도록 요청해 옴에 따라 이를 수용했다.
(사업내용) 외교부와 KOICA는 1단계로 2017년까지 총사업비 200만불을 투입하여 ∆ 베트남과의 공동연구 수행 ∆ 고위급 컨퍼런스 개최 ∆ 연구결과의 현지 정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진체계) 양국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고위급 인사를 총괄추진위원장으로 두기로 상호 합의하였으며, 외교부는 전광우 연세대 석좌교수를, 베트남은 호치민아카데미원장을 각각 임명하였다.
전광우 총괄추진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학사), 미국 인디아나대 경영대학원(박사)를 거쳐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초대 금융위원회위원장,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국제금융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전광우 총괄추진위원장은 금번 MOU 서명식을 위해 4.27일~4.29일 기간중 베트남을 방문하여 부 반 닝(Vu Van Ninh) 부총리, 따 응옥 떤(Ta Ngoc Tan) 호치민아카데미원장, 응웬 떼 푸엉(Nguyen The Phuong) 기획투자부 차관 등과 면담하고 공동연구 대상분야 등 사업형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부 반 닝 부총리와 따 응옥 떤 호치민아카데미원장은 동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며, 고위급 컨퍼런스 참석, 연구결과 사업화 등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들 고위급 인사들은 최근 세월호 사건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우리 국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명했다.
(중요성·기대효과) 금번 사업은 양국간 고위급 개발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고, 호치민아카데미가 지닌 공산당 당교로서의 높은 위상과 영향력을 감안할 때 공동연구 결과가 베트남의 국가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6년 제12차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는 국가 주요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
또한 이번 사업은 우리의 발전경험을 기초로 개도국의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 어젠다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집행으로 연계하는 KOICA DEEP 사업중 최초의 사례로서, 외교부과 KOICA는 향후에도 주요 개도국의 미래발전 전략에 기여 가능한 DEEP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부 소개
외교부는 세계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이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주미공사,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인 윤병세 장관이 2013년부터 외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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