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새로운 소비자 체험 제공
- 핏비트 대회, 상하이 시내에서 펼쳐지는 모바일 보물찾기, 중국 팝스타 제인 장이 함께 하는 ‘쇼케이스 무대’ 마련
-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제인 장(Jane Zhang)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신규 전시업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전시는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최신 기술, 제품, 서비스를 소개한다. 현재까지 에이센트(Aicent),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 쿨패드(Coolpad), 델(Dell), 둥관 하이드로워리어 나노테크놀로지(Dongguan Hydrowarriors Nanotechnology),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Freescale Semiconductor Ltd.), 펀톡 차이나(Funtalk China), 그린 패킷(Green Packet),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필(Peel), 캐나다 총영사관 상하이 퀘벡주정부사무소(Québec Government Office in Shanghai, Consulate General of Canada), TV헬프(TVHelp) 등 새로운 주자들이 대거 전시 참가를 신청했다. 전체 전시업체 목록을 포함,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mobileasiaexpo.com/expo/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연결된 도시’ 현실 체험
GSMA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 마련될 공동전시관 ‘커넥티드 시티’(Connected City: 연결된 도시)에 BMW, 시티젠(CityZen), 핏비트(Fitbit), 화웨이(Huawei), KT, 퀄컴(Qualcomm), 시퀀스(Sequans)가 1차로 참가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관람객들은 ‘커넥티드 시티’에서 모바일로 연결된 제품과 서비스로 자동차, 교육, 의료, 가정, 유통 및 기타 분야에서 인류의 삶을 향상시켜주는 실제 도시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다. 상세 정보는www.mobileasiaexpo.com/connected-city/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핏비트 챌린지’(Fitbit Challenge) 개최
핏비트(Fitbit)는 ‘커넥티드 시티’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GSMA와 손잡고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핏비트 챌린지’를 주최한다. 핏비트는 조만간 중국에서 ‘핏비트 플렉스 활동/수면 밴드’(Fitbit Flex™ Activity and Sleep Wristband), ‘핏비트원 무선 활동/ 수면 기록기’(Fitbit One™ Wireless Activity and Sleep Tracker), ‘핏비트집 무선 활동 기록기’(Fitbit Zip™ Wireless Activity Tracker), ‘핏비트 아리아 와이파이 스마트 스케일’(Fitbit Aria Wi-Fi Smart Scale) 등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핏비트 기기를 이용해 매일의 활동을 모니터하고 통계를 공유하며 실시간 개인 데이터가 활동 수준에 실제 미치는 영향을 관찰할 수 있다. 최다 걸음수를 기록한 대회 참가자에게는 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mobileasiaexpo.com/fitbit-challenge/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바일 보물 찾기 ‘14구역을 찾아서’(The Quest for Area 14) 첫 선
GSMA는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참가자들이 상하이에서 보물 찾기에 나설 수 있는 모바일 게임 ‘14구역을 찾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참가자들은 iOS와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을 내려 받은 후 힌트를 좇아 상하이 시내와 SNIEC를 돌며 보물을 찾아 나서게 된다. 플레이어가 앱에 등록하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무료 입장권을 받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반드시 행사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게임은 5월 말부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종료일인 6월 13일(금)까지 운영된다. 게임 승자는 모바일 단말기, 태블릿, TV, 기타 가전제품 등을 상으로 받게 된다.
중국 팝 스타 제인 장이 함께 하는 ‘쇼케이스 무대’
올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는 ‘쇼케이스 무대’가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관에 마련될 이 무대에서는 제품 전시, 제품 발표 및 ‘쇼케이스 다이얼로그’가 진행된다. 주요 오피니언 리더와 기술 기업가들이 모바일 기업가정신, 중국의 소셜 미디어 진화와 영향 등을 주제로 노변정담 방식의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ZTE는 ‘디바이스 언리미티드’(Device Unlimited) 프로그램 후원사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쇼케이스 무대’에서 2개 세션을 진행한다.
신기술과 소셜미디어 애호가로 이름난 중국 팝스타 제인 장(Jane Zhang)은 6월 12일(목) 이 무대에 올라 소셜 미디어가 자신의 일과 성공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참가자들은 장의 라이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장은 ‘14구역을 찾아서’ 우승자에게 직접 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mobileasiaexpo.com/showcase-st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포럼 기조연설자
GSMA는 모바일 사업자, 인프라 사업자, 단말기 제조사 리더들을 비롯해 새로 추가된 모바일 기조연설자 명단을 발표했다. 2014 모바일 포럼 기조연설자 새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시궈화(Xi Guohua), 차이나모바일 회장
- 라이언 딩(Ryan Ding), 화웨이 제품 솔루션 부문 사장
- 린 빈(Lin Bin), 샤오미(Xiaomi) 공동 설립인 겸 사장
컨퍼런스 주제, 연사 명단 등 모바일 포럼에 관한 상세 정보는 www.mobileasiaexpo.com/mobile-forum-overview/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파트너 회의’
GTI 아시아 컨퍼런스(GTI Asia Conference)는 올해로 3년째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와 함께한다. 주요 통신 사업자 최고경영진과 업계 파트너가 한 자리에 모여 4G 시장의 기회와 도전을 놓고 논의를 벌인다. 컨퍼런스에서는 광범위한 LTE 상용 구축이 활발한 상황에서 미래 업계 지형도를 뒤바꿀 교차 생태계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상세 정보는 www.mobileasiaexpo.com/gti/에서 살펴볼 수 있다.
차이나유니콤은 6월 10일(화) 오전 개최될 반일 세션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국제 파트너 회의’(International Partners Meeting)를 전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주관할 예정이다.
GSMA, ‘상하이 뉴 파일럿 자유무역지구 워크숍’ 주최
GSMA는 제1회 ‘상하이 뉴 파일럿 자유무역지구 워크숍’(Shanghai New Pilot Free Trade Zone (FTZ) Workshop)을 주관할 예정이다. 초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는 이 행사는 6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상하이의 새 FTZ는 통신 서비스 분야를 필두로 외국인 투자 우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수의 혁신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FTZ 관계자들은 통신 분야 고부가 서비스에 대한 신규 정책과 규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과 규제가 상하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국제 이동통신재판매업자 서밋(International MVNO Summit)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는 중국 최초의 국제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 서밋’(MVNO Summit)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에서 태동하고 있는 MVNO 시장의 주된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6월 12~13일 하루 반 동안 이어질 이 프로그램에서는 주요 업계 주자들이 중국의 MVNO 시장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랩/앱 랩’ 신규 참가 기업
올해 행사에는 ‘혁신 랩’(Innovation Labs)과 ‘앱 랩’(App Lab) 프로그램에도 다수 기업과 기관이 새로 참가하기로 했다. MOEA 산하 통신산업발전위원회(CCID),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필 등이 ‘이노베이션 랩’에서 발표를 가질 예정이며 GSMA 원API(OneAPI)는 ‘앱 랩’의 플래티넘 후원사를 맡는 동시에 인텔 시큐리티(Intel Security)와 더불어 발표에 나선다. 자세한 정보는 www.mobileasiaexpo.com/featured-programmes/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 이해 프로그램(China Learning Expedition) 첫 선
GSMA는 올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학습 원정대’(China Learning Expedition)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클레어몬트 드러커 경영대학원(Drucker School of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이 주관하는 5일간의 양방향 집중 학습 코스다.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인 매트 필라(Matt Pillar)와 드러커 경영대학원의 시니어 교수 및 기타 강연자들이 복잡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탐색하는 방법과 장기적 성공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방법에 대해 생생한 목격담을 들려준다. 상세 정보는 www.mobileasiaexpo.com/china-learning-expedition/에서 살펴볼 수 있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참가 안내
참가방법, 전시 또는 후원업체 등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mobileasiaexpo.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트위터(#MAE14), 페이스북(www.facebook.com/mobileasiaexpo), 시나 웨이보(Sina Weibo)(http://weibo.com/maexpo), 위챗(WeChat) GSMA 계정에서 행사와 관련된 새로운 진전사항과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GSMA)에서도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s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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