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식중독 예방 위해 ‘식품용 온도계’로 온도 관리해야

- HACCP International 인증…식품 안전 관리에 최적화된 휴대용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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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4-04-30 15:57
서울--(뉴스와이어)--5월 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을 지난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초여름 같은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섭취 시 균에 있는 독성에 의해 발생한다. 오염된 돼지고기, 튀김류, 김밥, 닭고기, 햄 등이 주된 원인이다. 이 때 식재료나 조리된 음식물을 5℃ 이하의 온도에서 냉장 보관하거나 60℃ 이상에서 보관하는 등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야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 때 온도관리에 적합한 식품용 온도계가 있다. 바로 테스토코리아의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이다. 식품용 온도계인 testo 104-IR은 국내 온도계 최초로 HACCP International의 인증을 받아 식품 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testo 104-IR은 침투를 통한 심부 온도 측정과 적외선 방식의 측정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식품이든 문제 없이 측정할 수 있다. 내장된 침투용 프로브의 경우,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더형이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프로브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견고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적외선 방식의 측정의 경우, 2개 포인트 레이저를 통해 측정 범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 사용이 많은 식품 분야에 적합하도록 방수 기능도 갖췄다. IP65의 보호등급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되며 냉장 상태에서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3개의 버튼만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큰 화면으로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빠르고 쉬운 측정이 가능하다. 최대값과 최소값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측정이 끝나면 소리로 알려주는 홀드 기능으로 측정값을 고정시킬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방수 적외선 중심 온도계 testo 104-IR에 대해 “식품 안전 관리에 적합할 뿐 아니라 침투 측정과 적외선 측정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식품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생산하고, 보관해야 하는 곳에서 정밀하고 신뢰성이 높은 측정을 원하는 전문가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유)는 온·습도계,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기, 열화상 카메라, 풍속계, 압력계,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으며, 국내 계측기 업계 중 유일하게 자체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스토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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