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참여 기부프로그램, ‘2014 신한가족 만나기’ 실시

-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

- 전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기부금으로 사회소외계층 지원

뉴스 제공
신한은행
2014-05-01 09:00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2014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금) 밝혔다.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사업은 201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노사합의를 통해 ‘신한가족 만나기’란 이름으로 매월 본인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향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신한은행 노동조합 유주선 위원장, 재단법인 해피빈 권혁일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은 앞으로 국내 최대 기부포털사이트인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을 통해 분기별 테마를 선정,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나눔기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신한가족 만나기 활동으로 그동안 총 169개 단체에 12억 8천7백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며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참여 의미를 살려 기존의 기부활동에서 한 단계 진화된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홍보부
02-2151-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