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구조의 지각변동, 방송형 커머스 ‘우먼스톡’

- “경쟁력 있는 상품만 준비하세요!”

- 매일 00시 최저가 뷰티 브랜드 공개

- 입점 브랜드 ‘영상제작비용’, ‘연예인 모델 개런티’ 전액 투자

- 개국 전부터 뷰티 브랜드 줄이어 입점대기

뉴스 제공
크라클팩토리
2014-05-02 08: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송형 커머스 ‘우먼스톡’(woman’s talk)이 2014년 6월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 ‘우먼스톡’은 매일 00시마다 뷰티브랜드를 동영상 형태로 뷰티팁과 노하우를 방송-연예인이 전달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최저가로 판매하는 미디어 커머스이다.

‘우먼스톡’’(woman’s talk)은 타 플랫폼과 특이한 형태의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다. 입점 브랜드에 관련된 영상제작 투자와 출연하는 연예인에 관련된 모델료를 전액 투자를 해주고, 판매하는 일정기간 동안 최저가로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타 인터넷 커머스 플랫폼에 경우 입점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방식은 여러가지로 활용 되고 있지만,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브랜드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진행하면서 판매하는 형태는 처음 시도 되는 거래 구조이다. 그렇다고 과도한 수수료 또한 받지 않는다. ‘많이 팔리면 된다는 구조’가 아니라 ‘좋은 상품을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해 주기 위한 것이 ‘우먼스톡’의 모토이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영상콘텐츠 제작에 직접 투자해주는 이유라 설명하고 있다.

사업준비 초기에는 뷰티브랜드들의 입점이 어려웠지만, 현재는 화장품업계에 소문이 돌아 인바운드 영업이 가능한 구조가 되었고, 현재 100여개가 넘는 뷰티 브랜드가 방송촬영시기를 스케줄링하고 있다.

㈜크라클팩토리 김강일대표는 “’우먼스톡’을 준비하면서 소비자와 공급자 둘 다 이득이 되는 유통구조를 수 천번 고민했었다. 타 플랫폼이 매출에 대한 고민을 생각한다면, ‘우먼스톡’은 영상과 연예인을 활용한 동영상 투자를 통해 입점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리소스를 충분히 확보시켜주고, 그 혜택을 소비자가 느끼게 하는 구조를 만들어 보려고 했다. 최저가로 소비자의 혜택을 받는다면 공급업체 또한 매출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가야 되지 안을까 란 생각에서 과감한 구조를 만들었고, 이 부분에서 독보적인 유통경쟁력,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 전하고 있다.

2014년 6월 안정적인 개국을 위해 ‘우먼스톡’ 커머스앱, 웹 개발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라클팩토리 소개
크라클팩토리의 국내최초 방송형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은 매일매일 00시 최저가의 뷰티브랜드를 동영상형태로 제공하며 판매한다. ‘우먼스톡’은 연예인과 방송인이 입점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뷰티팁 노하우를 매일매일 공개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점된 브랜드들은 ‘우먼스톡’이 직접 영상제작과 연예인에 대한 비용을 투자해주어, 마케팅 리소스를 확보해주고, ‘우먼스톡’과 판매채널공유되어 있는 파트너사들의 일정기간동안 최저가로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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