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카페 고메땅, 2인용 ‘고메땅 런치세트’ 출시

-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무슈’+아메리카노 2잔+스프 2인분 제공

-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9,900원으로 2인까지 이용 가능

- 1인 이용할 경우 아메리카노 1회 무료 리필+미니 과일 디저트 제공

뉴스 제공

고메땅

2014-05-01 09:10

서울--(뉴스와이어)--“고메땅 런치세트로 점심 든든하게 챙기세요”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국수거리 인근에 있는 콜롬비아커피 전문점 ‘카페 고메땅(Cafe Gourmet Tang)’이 2인용 런치세트를 선보인다.

카페 고메땅 런치세트는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 1개와 콜롬비아 아라비카 수프리모 100%로 내린 아메리카노 2잔, 맛과 영양이 가득한 스프 2인분으로 구성된다.

런치세트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이며, 런치세트 가격은 9,900원이다.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는 햄과 치즈를 이용해 난로에 구워먹는 프랑스식 샌드위치다. 고메땅 크로크무슈는 샌드위치 빵과 베사멜소스를 기본으로 신선한 햄과 슬라이스치즈, 슬라이스 한 삶은 계란, 모짜렐라치즈, 파슬리 가루를 이용해 직접 오븐에 구워 제공된다.

2인용 런치세트를 1인이 이용할 경우, 크로크무슈 1개, 아메리카노 1잔, 1인분 스프가 제공되고, 원할 경우 아메리카노 1회 무료 리필 가능하고, 스프 대신 미니 과일 디저트가 제공된다.

고메땅은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로, ‘미식가’를 의미하는 고메(Gourmet)와 우리말의 장소를 의미하는 ‘땅’이 결합한 말이다. 카페 고메땅 영업시간은 평일 아침 8시(주말 9시)에서 밤 11시(일요일만 10시)까지다.

TEL. 02-949-7549
http://cafe.daum.net/cafegt
http://blog.naver.com/maledog33

고메땅 소개
카페 고메땅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국수거리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콜롬비아 커피 전문점이다. ‘미식가를 위한 특별한 장소’라는 뜻이다. 오전 11시까지 커피나 음료만 주문해도 간단한 식사(토스트, 삶은 계란)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aledog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