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노동재단, ‘근로자의 날’ 맞아 외국인근로자 담당 공무원들에 감사장 전달

- 고용허가제 10주년 맞아 경기 광주고용지원센터 및 경기 광주경찰서 방문

뉴스 제공
한국이주노동재단
2014-05-01 10:21
광주--(뉴스와이어)--한국이주노동재단은 4월 30일 오전 고용허가제 10주년 되는 올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의 주요 업무 부서인 경인지방노동청 성남지청 광주고용지원센터와 경기지방노동청 광주경찰서를 외국인근로자 15명과 함께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 총경)의 보안계(외사) 직원들은 상시로 한국이주노동재단 광주이주민센터에 들러 외국인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이 해결 될 때까지 열과 성의를 다해 도우며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의 근무시간이 아닌 때에도 밤늦은 때에도 전화를 받고 나와서 도와주곤 하였다.

또한 이번에 감사장을 받은 경인지방노동청 성남지청 김봉준 주무관은 늘 친절하며 봉사정신으로 감동을 주는 업무처리를 해주었다. 그는 자신의 업무를 넘어 다른 노동지청에서 잘못 처리한 것도 자세한 진술서를 본인이 작성하여 보내 주어 불법체류가 될 외국인근로자를 구제해 주었다.

2004년도에 시작된 고용허가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다. 아직도 인권침해를 받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제도에 불만은 가진 고용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양자간의 갈등을 조화롭게 조정하고 상생공존 하는 정책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한국이주노동재단 소개
(재)한국이주노동재단(대표 안대환)은 조화롭고 상생 하는국경을 넘는노사 관계지원과이주노동자와 내국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번영을 이루기 위한 제반 지원을 통하여 아름다운 다문화 사회형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① 이주노동자 생활적응 증진을 위한 상담사업 ② 이주노동자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사업 ③ 외국인노동자 고용사업주를 위한 지원사업 ④ 외국인 장례 지원사업 ⑤ 이주민 공동체 운영 및 행사 지원 ⑥ 그 밖에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⑦ 이주노동자 직업능력 증진을 위한 교육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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