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2명 어린이·소년·청년 시민상 수상자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서울특별시 시민상 어린이 및 청소년부문(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수상자 총 112명을 선정 발표하였다.

대상은 분야별로 총 3명으로 어린이상에는 유주상 군, 소년상은 박영우 군, 청년상은 육주환 씨가 선정됐다.

우선 ‘어린이상 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현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높이 평가받은 연세대 재활학교 3학년 유주상 군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주상 군은 할머니, 누나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고, 자신의 질병과 언어 장애가 있음에도 늘 밝은 모습과 성실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이다.

모야모야병(뇌동맥 협착 또는 폐색)과 마비로 언어기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의 교과서 준비, 휠체어 밀어주기 등 주변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선행을 베풀었고, 지난해 개최된 교내 그림 독후감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어 ‘소년상 대상’ 수상자로는 중앙고 3학년 박영우 군이 선정되었다. 박영우 군은 홀어머니와 청각장애를 가진 형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어교사의 꿈을 이루고자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다.

초등학교 시절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생계유지를 위해 바쁜 엄마를 대신하여 청각장애 3급인 형 곁에서 병원 진료와 학교생활을 도와주는 등 24시간 손발 역할을 했다. 그 결과 형은 고등학교 졸업 후 지금은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응용기계 분야 설계를 배우며 기능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박군이 돕고 있다.

또한, 꾸준한 학교수업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어교사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등하교시 마주하는 독거 어르신 폐휴지 수거를 도우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인성과 학급 간부로서의 훌륭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청년상 대상’ 수상자로는 남달리 뛰어난 창의적 사고로 ‘통풍구멍이 형성된 실내화’, ‘자전거용 통풍 신발’ 등 발명특허 출원과 함께 지혜와 성실로 끊임없이 도전한 연세대 2학년 육주환 씨가 선정되었다.

육주환 씨는 창의적 사고로 다양한 특허출원을 하였고 재학 중임에도 창업을 통한 도전과 재능을 통해 번 재산의 일부(10%)를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가슴이 따뜻한 젊은이다.

‘통풍구멍이 형성된 실내화’, ‘자전거용 통풍 신발’ 등 다양한 발명특허를 출원하였고, 대학 재학 중 ‘덧운’ 기업을 창업 2012년 기준 샘플 생산만으로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불우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영어 및 발명 관련 교육봉사를 하고, 재능으로 번 재산의 일부(10%)를 사회에 기부하는 ‘10% 운동 추진단장’을 맡는 등 사회발전 기여도가 두드러진 점이 평가되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좋은 활동을 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좋은 생각과 활동을 넓혀 나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애통해 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계획했던 시민상 시상식은 취소하고, 수상자에게 상장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담당관
최동수
02-213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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