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톡’, 6대 홈쇼핑에 도전장 내민 당찬 스타트업
- 국내 최초 모바일 방송형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 6월 개국
- 홈쇼핑과 차별화된 유통구조, 입점업체 전액투자, 경쟁력있는 브랜드 줄이어 입점
- 입점업체, 소비자 둘 다 혜택을 볼 수 있는 혁신적인 유통구조
우먼스톡 방송제작 사례
현재 6대 홈쇼핑은 성장하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 매출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판매증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과거와 달리 모바일 상에서 스트리밍 동영상을 보더라도 끊임 현상이 전혀 없고, 2D 이미지보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직-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과거부터 다수의 전문가들은 동영상 커머스의 시장 전망을 높게 평가했었다.
홈쇼핑의 경우 브랜드를 알리고 시장진입을 하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긴 하지만, 높은 수수료률과 재고의 부담, 입점업체에 대한 비용전가 등의 불공정행위와 방송 채널독점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불만이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방송되었다. 즉,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소비자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하지만, 고객만족도에 집중이 되어 있어 입점 업체들의 부담이 증가하고 자본력이 있는 브랜드만 홈쇼핑의 높은 벽을 통과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이에 반해 우먼스톡은 선정기준은 까다롭지만 입점 브랜드에 대한 영상물 제작과 연예인 개런티 등의 물질적인 투자를 직접 해주는 방식이다. 즉 공급자 입장의 선순환 구조이어야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신념 아래, 6대 홈쇼핑과는 차별화된 유통정책을 만들었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라면 언제든지 우먼스톡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현재는 뷰티 브랜드(화장품,메이크업,이너뷰티 등)만 입점이 가능하지만, 개국 후 여성고객을 위한 상품 카테고리를 다양화 할 방침이다.
우먼스톡을 운영하는 ㈜크라클팩토리 김강일 대표는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 중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도 상당히 많지만, 하나의 채널이 아닌 다수의 유통채널에 브랜드를 소개해야 소비자가 인지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우먼스톡은 홈쇼핑과 같이 하나의 채널을 통해서라도 이슈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홈쇼핑의 장점에서 그대로 살리면서, 자본력이 미약하여 홈쇼핑에는 진입하지 못하지만 경쟁력을 지닌 중소기업 브랜드를 위해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통정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우먼스톡은 거대 유통공룡인 홈쇼핑사와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입점 브랜드와 소비자 관점에서는 혁신적인 커머스가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크라클팩토리 소개
크라클팩토리의 국내 최초 방송형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은 매일 0시 최저가의 뷰티브랜드를 동영상형태로 제공하며 판매한다. ‘우먼스톡’은 연예인과 방송인이 입점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뷰티팁 노하우를 매일 공개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점된 브랜드들은 ‘우먼스톡’이 직접 영상제작과 연예인에 대한 비용을 투자해줘 마케팅 리소스를 확보해 주고, ‘우먼스톡’과 판매채널이 공유되어 있는 파트너사들은 일정기간 동안 최저가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우먼스톡 페이스북: http://facebook.com/womanstalk2014
방송형미디어커머스 우먼스톡 소개페이지: http://www.womanstalk.co.kr
웹사이트: http://womansta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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