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허리건강 자가 점수, 평균 53.6점에 불과해

-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원인, 허리디스크 유발

- 허리건강 위해 바른 자세와 허리 근력 강화운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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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석한의원
2014-05-02 07:50
서울--(뉴스와이어)--당신의 허리는 현재 안녕한가. 현대인들의 허리건강 자가 점수가 100점 만점에 ‘53.6점’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3,070명을 대상으로 ‘허리건강 자가 점수’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20.5%인 630명이 ‘50점’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70점 15.0%(461명), 60점 13.6%(419명)가 뒤따랐다. 50점미만 응답자는 총 32.2%에 달했고, 조사결과의 평균은 53.6점으로 확인됐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활동량이 줄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허리에 대한 압박과 부담만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또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오랜 시간 일부 디스크에 집중적으로 가해지면, 허리는 점점 약해지고 디스크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 신경을 압박해 허리디스크가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흔하고도 중요한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 있다. 보통 자세는 한 번 취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같은 패턴을 반복하게 되므로 잘못된 요소가 누적되다보면 언젠가는 탈이 나게 마련이다. 구부정한 자세로 서있거나 나쁜 자세로 앉아 있는 등 척추의 S라인을 붕괴하는 자세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장형석 박사는 “요추의 안정성은 80%가 근육에 달려 있다. 허리 근력 강화운동은 뼈나 인대와 더불어 상호작용을 하면서 척추가 휘거나 불안정해지는 것을 적절히 막아준다”며 “허리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바른 자세를 익혀 실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형석한의원 소개
장형석한의원은 비수술 척추관절전문 의료 기관이다. 척추와 관절 질환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 장형석 한의학박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과 2009년에 봉침의 염증 유전자 억제 기전을 규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MBC, KBS, SBS, YTN 등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무릎질환, 관절염 등의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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