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링크소프트와 파트너 계약 체결…전자도서관 활성화 기대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디지털 라이브러리 구축 전문 기업 (주)링크소프트(대표 최석용)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도서관 자료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주)링크소프트는 장소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자들이 도서관 관련 전자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iLips(Internet Library Information Portal Solution)’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된 ‘iLips’는 국내 유일의 Web-based 통합 시스템으로써 단행본과 연속간행물, 보고서 등 자료 유형별 통합검색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현재 지식정보통합유통체계 구축사업과 차세대 법원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사업, 국방기술품질원 전자도서관 성능개선 등 약 25개 전국 도서관 및 관련 단체에 제공해 오고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주)링크소프트가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에 있어 대량 및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이노릭스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주)링크소프트는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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