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이색적인 ‘인간자판기’ 퍼포먼스 실시
- 사람 손이 튀어나와 화장품을 주는 ‘인간자판기’ 퍼포먼스 화제
- 광주 충장로, 서울 신림역 투쿨포스쿨 매장에서 오픈 기념 실시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www.toocoolforschool.com)은 광주 충장로 투쿨포스쿨 매장과 서울 신림역 포도몰 투쿨포스쿨 매장에서 오픈을 기념해 이색적인 ‘인간 자판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흔히 매장 앞에서 나레이터 모델로 호객행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독특한 마케팅으로 주목을 끄는 투쿨포스쿨은 이번 인간자판기 퍼포먼스를 통해 커다란 흥미를 끌었다.
자판기 형태를 띄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판기가 아닌 ‘인간 자판기’는 사람의 손이 나와서 여러 가지 손짓을 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즐거움을 주고 있다. 100원을 넣으면 랜덤으로 다양한 제품 샘플과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이후 고객이 지불한 100원은 되돌려준다.
남녀노소 모두 관심을 보이는 인간 자판기는 이제 투쿨포스쿨의 오픈 행사 때 빠지지 않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또한 할로윈에는 관모양의 ‘관 자판기’, 글램락 라인 출시 기념 때는 ‘글램락 자판기’ 등 여러 테마의 자판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예술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투쿨포스쿨은 이처럼 독특한 퍼포먼스로 타 뷰티 브랜드에서 경험하지 못할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 역시 처음에는 놀랐지만 신선한 경험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진행될 이벤트 역시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투쿨포스쿨 김리원 마케팅 팀장은 “같은 샘플링을 하더라도 좀 더 다르게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투쿨포스쿨 공식 홈페이지(www.toocoolforschool.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ocooogirl)에서 얻을 수 있다.
투쿨포스쿨 소개
투쿨포스쿨은 2009년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홍대, 명동, 가로수길 등 국내 27개의 브랜드 숍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의의 핫플레이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화장품의 종주국 프랑스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뉴욕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 [too cool for school]의 school은, ‘(물고기 등의 )떼’ 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무리 속에서 너무 멋진’ 이라는 뜻으로 스타 마케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코스메틱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화된 감성적인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toocoolfor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