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세계대학 논문평가 ‘라이덴랭킹’ 국내종합사립대학 9위 아시아 183위 올라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최근 세계 75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국제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2014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에서 국내종합사립대학 기준 9위, 아시아 대학 기준 183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소가 2009∼2012년 발표된 세계 750개 대학의 논문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0% 논문비율을 조사한 결과, 건국대가 발표한 논문 2,082편 가운데 인용 빈도 상위 10% 이내 논문 비율은 5.0%로 나타났다. 총 2,082편의 논문 중 5.0%인 104편이 인용 빈도 상위 10%에 들었다.

라이덴 랭킹은 학술정보서비스기업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객관적 지표만으로 평가하며 ‘연구의 질’을 정확하게 평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부터는 논문의 학문 분야를 기존 5개에서 인지과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수리·컴퓨터공학, 의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 7개 분야로 세분화해 평가하고 있다.

건국대는 각 분야별로 인용횟수 상위 10% 논문비율이 △의과학 분야에서 4.3%로 국내 15위(아시아 95위) △수리·컴퓨터공학 분야에서 2.8%로 국내 25위(아시아 179위) △생명과학 분야에서 5.7%로 국내 8위(아시아 78위) △자연과학 분야에서 5.3%로 국내 19위(아시아 151위)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2014 라이덴 랭킹에는 국내 대학 가운데 건국대, 가톨릭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고려대, 광주과학기술원, 부경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등 26개 대학만 이름을 올렸으며, 건국대는 국내 대학 가운데 18위, 국내종합사립대학만을 평가할 경우 9위, 아시아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는 183위에 올랐다.

세계 순위에서는 1위 록펠러대, 2위 MIT, 3위 하버드대, 4위 캘리포니아 버클리 캠퍼스, 5위 스탠포드대 등으로 상위 10위까지 전부 미국대학이 자리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해외 유명 연구소와의 연구 네트워크 구축,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 등 해외 연구 우수교수 초빙, 연구업적이 탁월한 교수의 ‘특채 및 특별승급제도’ 도입 등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연구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유명 학술지에 연구 논문이 게재되면 최고 1억 원의 연구 지원비를 지급하는 등 연구지원을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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