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풍수적 안목을 학문으로 풀어낸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 출간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 보라”

- 풍수대가 운정 도인 이정암’이 전하는, 학문에 근거한 ‘富者 되는 비결

2014-05-02 12:00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풍수적 안목을 학문으로 풀어낸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를 출간했다.

풍수는 땅에 대한 깨달음과 자연에 대한 세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이 수천 년 동안 축적해온 삶의 통찰력과 같다. 전남 강진경찰서장과 경기 군포경찰서장을 역임하고 2005년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으로 경무관 으로 명예퇴직하고 현재 한국도선풍수명리학회를 이끌고 있는 운정 이정암 선생의 신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판한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는 풍수적 안목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임을 조언한다. 책은 “성공, 돈을 부르는 명지, 건물의 기능에 맞는 위치는 다 정해져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경영자들 혹은 부자를 꿈꾸는 일반인들이 부자의 꿈을 현실화하는 데 반드시 보탬이 될 만한 혜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풍수는 곧 주역, 학문과 사례에 근간

이정암 선생은 풍수명리학자에 정통한 작가이기 이전에 특출한 예지력으로 이미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그렇다고 그가 점술가는 아니다. 그는 “나를 가리켜 점술가 또는 무속인이라는 표현은 듣고 싶지 않다. 오히려 그들의 업을 나는 부정한다.”라는 말을 했다. 민간에서 행하는 속신(俗信)은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배제되어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이정암 선생의 주장은 언제나 ‘학문’적 이론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선생은 유년시절부터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주역과 풍수, 명리학 등 각종 경서에 정통했다. 특히 그는 풍수를 알고자 한다면 주역을 먼저 알라고 말한다. 여기서, 선생이 말하는 학문과 주역은 깊은 연관이 있다. 학문이란 무엇인가? 복잡한 세상(인간, 자연, 사물)의 현상을 단순하게 이해(설명)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주역이 지향한 것도 복잡한 세상을 64괘를 통해 천지운행을 인간이 예측 통제하려 한 것이다. 이 주역의 핵심 원리가 바로 오행(五行)사상인데, 다섯 가지 기본 요인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다.

“우주의 질서는 공전과 자전의 지구 순환법칙에 따른 오행의 다섯 가지 운기(木化土金水)로 돌아간다. 이를 체계화한 것이 바로 주역이다. 환경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은 주역의 64괘 없이는 결국 아무것도 예측할 수가 없었다. 결국 주역에 의거한 풍수는 땅과 사람과의 조화이며 동시에 수천 년의 역사와 함께한 경험과학이라 정의할 수 있다.”

풍수는 예부터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있었다. 사람이 태어나 죽어서까지 그 영향은 어디 하나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명당을 구하는 일보다 옳은 풍수를 만나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중요하다고 선생은 강조한다.

“풍수는 우주의 질서를 철저히 따르고 있다. 묘지(음택)풍수나 건물풍수나 이치는 같다. 우리 몸이 깨끗한 음식은 소화되고 나쁜 음식은 배설하듯이, 좋은 방위와 나쁜 방위를 알고 건물을 택해야 윤택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

풍수 제대로 알면 富를 부른다

“재능만 있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운명도 어쩔 수 없고, 천시(天時)도 어쩔 수 없지만 풍수는 언제든 변화시킬 수 있다. 즉 성공, 돈을 부르는 명지, 건물의 기능에 맞는 위치는 다 정해져 있으므로 그에 맞게 변화를 주면 된다.”
운정 선생의 말처럼 그의 책에는 한국의 풍수적 안목에 건물, 사택, 묘지 등 관계를 체계적으로 엮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명시하고 있다. 비록 풍수이론이 현대과학기술에 대한 기대에 못 미친다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현대지리학, 지질학, 기상학, 생태학, 심리학, 건축학 등 여러 방면에 합리적 논리를 담고 있는 풍수는 첨단과학이 발달한 현재까지도 우리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례로 이정암 선생의 풍수논리가 실생활에 적용된 대표적 사례가 바로 광교신도시다.

삶터, 쉼터를 완벽하게 갖춘 첨단 미래형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08년 첫 분양과 입주를 시작으로 광교신도시는 2013년 말에 입주율 100%의 소위 ‘분양 대박’을 터뜨렸다. 여기에는 2009년 ‘광교신도시 풍수’를 입안한 운정 선생의 풍수이론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본래 광교신도시는 고려 왕건의 개국을 예언했던 도선국사가 1100년 전에 쓴 <도선비기>에서 ‘최고의 명당’이라 기록한 사실이 부각돼 신도시 계획 당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광교신도시 터를 둘러본 선생은 “광교산은 중후한 토성형(土星形)으로 오행의 중심이다. 풍요와 부를 상징한다”며 도선과 같이 후한 점수를 줬다.

당시 선생의 말에 따르면, 명당은 사신(四神)이 필수조건인데 광교신도시는 광교터널에서 경기대 뒷산과 봉녕사능원을 지나 원천저수지 하구까지 길게 뻗은 것이 우백호, 버들치고개에서 응봉과 상현동으로 길게 이어져 내려오는 맥이 좌청룡이다. 여기에 현무(형제봉), 주작(원천, 신대저수지)이 있어 딱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 선생은 “일산·분당신도시는 들판에 흩어져 있어 기가 모이는 부분이 적은 반면, 광교신도시는 광교산이 뒤를 받쳐주는 진산(鎭山)이며, 이만한 기운을 가진 신도시는 별로 없다. 신도시 전체에 기가 충만하다고 했다.”고 호평했다. 또 선생은 신도시 곳곳도 명당 기운이 충만하다고 했다.

풍수에서 물은 재물로 보기 때문에 워터프런트형 글로벌 기업단지를 지향하는 비즈니스파크는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적지라고 평가했다. 이곳은 정북 쪽에 118.5m 봉우리가 치솟아 있고 원천저수지 상류에서 하구로 물이 흘러 들어온다. 풍수지리에 능통한 선생은 이처럼 집터나 건물 방위의 길흉과 같은 양택풍수 외에도 묏자리의 길흉, 즉 음택풍수에도 매우 탁월하다. 이는 죽은 사람을 길지(吉地)에 묻음으로써 좋은 기가 자손에게 유전되어 福으로 발전한다는 일종의 사상이다.

운정 선생은 기자에게 약 10년 전 묘지 이장을 잘못해 수백억 사기를 당하고 한순간에 거리로 내몰린 모 그룹 회장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선생은 회장에 “필경 묘를 잘못 쓴 화가 후대까지 미칠 것”이라고 단단히 경고했다. 반면 묘를 잘 써서 성공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제주도에서 만난 한 사업가가 선생에게 선조의 묘를 보여줘 감정해보니 시신이 새까맣게 변해 있고 주위에 없는 나무뿌리가 시신에 엉겨 있는 필시 흉지였다. 그 묘지를 발굴해 보니 과연 그러했다. 선생의 말을 듣고 그는 길지를 찾아 이장을 했고, 그 해부터 그야말로 대박의 연속이었다.

수사계 베테랑에서 역술의 대가로 앞에서 한 차례 언급했듯이, 이정암 선생은 국운을 정확히 예견해 이미 명성을 드높였다. 경찰서장을 지내며 역술의 대가를 꿈꿔온 저자는 대통령 탄핵 발의와 17대 여당 의석수, 월드컵 4강 진출 등을 비롯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관한 대예언 역시 적중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미 그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했고 이듬해(경인년) 4대강 이슈와 천안함 사건을 비롯해 평창 올림픽 유치 등 선생의 ‘귀신 같은’ 예언은 향후 큰 화젯거리가 됐다.

국가의 운명은 국가지도자의 운명과도 맥을 같이한다. 선생은 4월 17일 <정경뉴스>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5, 6월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경고했다. 운정 선생은 앞서 2010년 3월 발생한 ‘천안함 폭침’, 그해 11월 발생한 ‘연평도 포격’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다. 선생은 이어 “2014년인 올해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운이 안 좋게 흘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선생의 예언은 며칠 전날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염두에 둔 것으로 의심해볼 대목이지만, 그는 이미 올해 1월 정경뉴스 ‘신년호 특별 인터뷰’(246쪽 ‘남북한 지도자 사주로 본 대한민국 국운’ 참조)에서 “2014년에 박 대통령은 한두 차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 같다.”며 같은 언급을 했었다.

선생의 이력은 상당히 특이하다. 경찰대학을 마친후 경기인천, 경북, 전남 등 3개 시도지역에서 경찰서장과 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한 후 경무관으로 명예퇴직, 26년간 경찰공무직에 몸담아 왔다. 또 그중 17년이 넘게 수사 분야에서만 근무한 베테랑 경찰로도 알려져 있었지만, 입문 전부터 배운 풍수·명리학을 적용해 사건을 해결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 당시 경찰 내부에서 ‘용하다’는 말이 숱하게 돌았을 정도였다.

‘경무관 이기만’에서 ‘풍수명리학자 이정암’으로 옷을 갈아입은 것은 어찌 보면 선생에게 물 흐르듯 당연한 일이었을 수도 있다. 이 대목에서 선생의 흥미 있는 일화 하나를 소개한다. 2004년 선생이 경기도 군포경찰서장으로 재임할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 A씨가 부임해왔다. 그 자리는 단명하기로 소문나 있어 이정암 선생이 이를 풍수적으로 풀어보았더니 육살궁(六煞宮)에 해당됐다. 이에 선생은 A청장 집무실 책상의 방위를 생기궁위로 옮겨주었다. 그렇게 A청장은 부임해온 지 고작 2년 만에 2계급이나 승진해 본청장으로 올라섰다.

이후로 A청장은 선생의 도움을 더 크게 받는다. 2007년 봄, 선생은 청장의 자리를 다시 길한 자리로 옮겨주면서 “5월을 조심하라.”라고 단단히 일렀다. 선생의 예언대로,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사건이 터지고 경찰조직에 줄초상이나면서 경찰총수 퇴진 압력이 빗발쳤다. 이때 운정 선생은 A청장에게 누차 전화를 걸어 “그 자리는 계속 유지할 것이니 걱정 말라. 10월에 잠깐 고비가 있겠지만 이 역시 지나갈 것”이라며 그를 다독였다. 이 역시도 선생의 말대로였다. A씨는 그렇게 임기를 무사히 마친 몇 안 되는 경찰총수로 이름을 올렸다. 퇴임 후에도 그는 선생에게 감사의 전화를 자주 해왔다. 2003년 8월 인천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시절 대통령 탄핵사건을 비롯해, 17대 총선 당락 여부 등등 50여 가지도 넘는 ‘예언적중’ 사례는 선생이 이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임을 입증시키고도 남는다. 특히 A청장과의 관계에서 드러난 선생의 신통방통한 능력은 2007년 7월 <서울신문>에 ‘이정암 전 경무관’이라는 직함으로 한화사건만큼이나 大書特筆됐다.

학문적 이론과 적중한 50여 건의 예언사례를 바탕으로 퇴임 후 이정암 선생은 기다렸다는 듯 밀린 원고를 정리해 <황극책수>, <풍수 그리고 운명>, <한국 최고의 명당 670선>, <소설 도선국사>, <요해 도선비기>, <적천수 특수비전>, <범위수 비결>, <주역과 하락이수>, <운명의 시계> 등 20여 권의 책을 써냈다. 특히 한중 풍수대가 및 풍수학 경서 310여 종을 출처별로 해석한 <용혈사수와 풍수이기법>과 10여 종의 명리학을 통합 정리한 <백발백중 범위수 전산프로그램>은 선생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최근 선생은 돈을 부르는 新풍수지침서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2007년 발간한 <건물풍수핵심비결>과 다소 흡사해 보이는데, 이는 국내 최초의 건물풍수 백과사전이라는 점에서 신간과 차이를 둔다. 운정 이정암 선생은 5월 31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인 한편 벌써부터 이 저서에 대한 베스트셀러 등극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자소개
운정 이정암

일찍이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주역과 풍수 그리고 각종 경서에 정통하였으며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하여 경무관까지 승진하면서 3개시도 경찰서장과 2개 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을 역임하면서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명예퇴직 하였다.

역대 대통령 당선은 물론 경인년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무력공격과 김정일 사망 등을 예언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경기 도청이전 예정지‘광교신도시 풍수’를 입안(동영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한국도선풍수명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풍수대가 및 풍수학 경서(經書) 310여 종을 출처별로 해석한 ‘용혈사수와 풍수이기법’을 국내최초로 출간하여 학문과 실무면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추앙받고 있으며, 명리학으로 ‘범위수비결’ ‘고급사주학정해’ 등 20여종의 저서와 함께 10여 종의 명리학을 통합정리한 ‘이정암의 통합운명학 자동해설프로그램’ 쇼프트웨어를 발명, 철학원, 사주카페 등에 온라인으로 공급할 수 있게 개발함으로써 명리학계를 천하통일하고 누구나 37,000,000여 운명학정보로 인간의 운명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한 최고의 권위자이다.

그 외 ‘건물풍수핵심비결’ ‘요해 도선비기’ ‘황극책수’ ‘풍수 그리고 운명’ ‘한국최고의 명당 670선’ ‘소설 도선국사’상하, ‘적천수특수비전’ ‘고급사주학정해’ ‘범위수비결,’ ‘주역과 하락이수’ ‘운명의 시계’ ‘천운’ 상, 중, 하 등 20여권의 저술이 있다.

한국도선풍수명리학회(www.doseon.kr)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475 푸르지오시티 501호 tel: 02)313-4488

목차

발간사 · 04
머리말 · 06

1부 부자(富者)가 되는 비법!
행운은 사람과 장소와 때에 따라 결정된다 · 15
비법 1. 자신의 명궁(命宮)을 알라 · 17
비법 2. 명궁(命宮)과 건물(建物)이 상생하는 궁위(相生宮位)를 찾아라 · 29
비법 3. 길흉궁위(吉凶宮位)의 특성을 알라 · 32
| 생기궁(生氣宮) | 천을궁(天乙宮) | 화해궁(禍害宮) | 육살궁(六煞宮) |
| 오귀궁(五鬼宮) | 연년궁(延年宮) | 절명궁(絶命宮) | 복위궁(伏位宮) |
비법 4. 건물의 방위를 정확히 확인하라 · 37
비법 5. 건물의 층수를 확인하라 · 39
비법 6. 3원갑자 왕쇠수(旺衰數)를 알라 · 40
비법 7. 풍수안목(風水眼目)을 넓혀라 · 41

2부 사례별로 살펴본 건물풍수
사례 1. 침실을 바꾼 아파트 풍수 · 47
사례 2. 사무실 풍수의 성공사례 · 49
사례 3. 실패한 음식점 풍수 · 51
사례 4. 패망한 어느 사업가의 주택 · 53
사례 5. 어느 정신질환자의 경우 · 55
사례 6. 학업을 촉진하는 문창방위(文昌方位) · 57
사례 7. 승진과 영전은 녹마방위(祿馬方位) · 59
사례 8. 연애와 결혼은 도화방위(桃花方位) · 61
사례 9. 행운(幸運)을 가져오는 귀인방위(貴人方位) · 63
사례 10. 바람끼를 쫓는 목계피살법(木鷄避煞法) · 64
사례 11. 꼭 피해야 하는 고겁동신살(孤劫同辰煞) · 66

3부 풍수와 주역 1 - 성공을 불러오다
경찰청장실과 건물풍수 · 71
생기궁으로 옮겨 재당선된 시 의장 · 80
어느 검찰청장의 사무실 배치 · 84
생기궁으로 옮긴 고3생의 공부방 · 91
대통령도 재혼해서 더 잘되지 않았소! · 97
길지에서 되찾은 음덕 · 104
나 경찰서장 될 수 있소? · 114
경찰서장님 부친 묘는 왕기(旺氣)가 다되었소 · 125
속발지지는 있는 것인가? · 132
당신은 알고 있었잖소! · 139

4부 풍수와 주역 2 - 국운을 간파하다
주요 권력기관 터 풍수에 어긋나 · 147
아-! 천안함(天安艦) · 153
대통령 탄핵 발의와 여당 의석수 예언 · 159
오! 2002 월드컵 그날의 함성이여! · 166
대통령 가족묘지는 제왕지지인가? · 177
대통령 인척의 가족묘지 이장 · 182

5부 풍수와 주역 3 - 명당을 결정하다
광교신도시 풍수 이야기 · 191
서울과 신행정수도의 풍수 · 200
의왕시와 오봉산의 전설 · 208
정치인은 따뜻한 가슴이 없는가 · 216
내가 정해준 어느 풍수사의 유택 · 225
군포시는 봉황포란형 길지 · 233
광교산의 중후한 기상 감도는 ‘복지(福地)’ · 240
청자 골 강진은 복 받을 터 · 252
풍수의 정도(正道)를 말한다 · 265

6부 풍수와 주역 4 - 미래를 내다보다
사모님은 61세 2월 25일에 돌아가시게 됩니다 · 275
이장(移葬) 후 패망한 어느 그룹회장 · 282
김 장관은 총선에 낙선될 것이오 · 289
총장님은 아직 때가 아닙니다 · 293
터 하나에 10억 원씩 받았다는 가짜도사 · 297
결혼은 인연이요 승진은 운이다 · 306
가출한 아내 돌아오게 해 주오 · 310
어느 여자 전도사의 고백 · 317
나는 진시생(辰時生)이야 · 323
공동묘지에서 발견한 진혈(眞穴) · 330
길지를 파하고 패망한 사례 · 334
인생이란 무엇인가 · 340

7부 풍수의 기초이론
집터는 어떤 곳을 택해야 하는가 · 347
음양오행과 지구의 공전 및 자전 · 362
8방위와 24방위 보는 방법 · 367
자백법(紫白法)과 수리별 길흉 · 369
갑오년(甲午年) 각 방위별 길흉 · 372

부록
주택풍수 관련 언론보도 · 379
풍수에 관한 일반상식 · 384
길격, 흉격의 건물 사례 · 391

출간후기 · 413

본문 미리보기

풍수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에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4신사(四神砂)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어느 핵심처를 중심으로 앞뒤 좌우로 산들이 포근히 감싸고 있어 외풍을 막아줌과 아울러 안으로는 따뜻한 기운을 갈무리하는 데 필요한 것이니 이는 묘지 풍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도시나 마을 그리고 집터를 고르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풍수학에서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후현무인 사신사(四神砂)의 기능은 나쁜 기를 막아주고 좋은 기를 갈무리하는 장풍(藏風)의 역할을 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14쪽

나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정보과장 P경감에게 1과 6은 하도수(河圖數)에서 수(水)에 해당되는 수이니 1년 6개월이면 반드시 발복할 것이라는 말을 거듭해 주었다. 어느덧 해가 바뀌고 정기인사가 있어, 나는 인천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보직발령을 받아 상경하게 되었다. 지나간 일들을 기억할 여유도 없이 매일 같이 바쁜 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전임경찰서 청문감사관 B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서장님! 저 군위서 B입니다. 서장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아야 할지….”
그의 목소리는 떨렸고 감격에 흐느끼는 듯했다.
“이 사람 갑자기 왜 그러나? 집안에 무슨 일 있어?”
나는 무엇이 그를 감격하게 하였는지 궁금했다.
“서장님, 저가 경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오늘 Y경찰서 경무과장으로 발령을 받았고요. 어머님 돌아가셨을 때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던 형님도 완쾌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축하하네! 축하해!”
“이 모든 것은 서장님께서 저의 부모님 산소를 잘 써준 덕택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직도 나에게 서장님이라 부르는 그의 목소리는 종전보다 더욱 힘 있게 들렸다. 연령으로 보나 경찰서 서열로 보나 그가 승진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K지방경찰청 그 많은 승진 대상자 중에서 단 한 명에게 돌아가는 특진의 행운이 바로 그에게 돌아간 것이다.- 84쪽

이튿날 C군수의 가족묘역에는 요란한 중기소리와 함께 이장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처음 보아둔 위치에 C군수의 부친 묘소를 먼저 이장하고 나서 그 좌우에는 형제 내외와 함께 C군수 내외의 가족묘까지 미리 정해주었다. 대지(大地)는 아니라 할지라도 주위로 둘러앉은 산천의 모습은 봉황포란형(鳳凰抱卵形)으로서 마치 천상의 길상스런 새가 커다란 알을 품고 둘러 앉은 듯 했고 들어오고 나가는 물길은 길방위에서 들어와 흉방위로 빠져 나가야 한다는 풍수법칙에 모두 합당했다.

이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던 부친의 큰 무덤을 팠을 때는 내가 말한 대로 무덤 속에는 물이 드나들었던 흔적이 역력하였으며, 주위에함께 조성되어 있던 형제 내외와 다른 친척의 무덤들도 음습한 상태였음을 그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을 것이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C군수가 이장을 서두른 것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되자 신변에 위기를 느낀 나머지 당장 가족묘지를 이장해서 풍수적 효험을 바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모든 일들이 무리 없이 해결되었지만 나는 그들로부터 어떠한 특혜를 받거나 금전적인 보상을 받은 일은 없었다. 내가 익힌 풍수적 양심으로 최고 권력자의 인척을 도와주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만족할 뿐이다.- 158~159쪽

서울의 지명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개국 초 서울의 성곽을 어디까지 축성할 것인가를 놓고 중신들 간에 갑론을박을 하고 있었다. 무학대사는 인왕산 암벽에 큰 불상이 있어 이를 도성 안에 포함시키기 위하여 인왕산을 포함한 외곽까지 넓혀서 축성할 것을 주장하며 논쟁을 벌였으나 정도전 등의 반대로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성에는 밤새 눈이 내려 장안에 온통 하얗게 쌓였는데 아침 해가 뜨자 양지바른 곳은 눈이 모두 녹게 되었다. 왕은 신하들에게 명하기를 “지금 장안에는 눈이 모두 녹았는데 외곽에는 아직도 흰 눈이 가득하니 성곽을 쌓을 때 눈이 쌓인 곳을 울타리로 정하라”고 명하니 모두가 그에 따랐다. 그 후 눈 ‘설(雪)’자와 울타리라는 뜻의 ‘울’자로 하여 ‘설울’이라 불렸는데 세월이 지나는 동안 발음이 ‘서울’로 변하여 오늘날의 서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210쪽

건물층수와 관련하여 5층 이하인 경우와 5층 이상 인 경우를 구분하고 있으니 5층 이하 건물의 방위가 북, 남, 동, 서인 자오묘유좌(子午卯酉坐)가 되는 경우는 수-목-화-토-금-수로써 오행의 순행순서에 따라 1층은 수(水)인 육살, 2층은 목(木)인 생기, 3층은 화(火)인 오귀, 4층은 토(土)인 천을, 5층은 금(金)인 연년을 각각 적용한다. 예외적으로 1층이 금(金)으로 시작되는 경우는 동향건물에 동문(東門)과 남서쪽 손문(巽門), 서향건물에 서문(西門), 남향건물에 남문(南門)인 경우이고, 1층이 토(土)로 시작되는 경우는 남향건물에 동남쪽 손문(巽門)과 서향건물에 남서쪽 곤문(坤門)이며, 1층이 화(火)로서 시작되는 경우는 북향건물에 북동쪽 간문(艮門)인 경우이고, 1층이 목(木)으로 시작되는 경우는 서향건물에 서북쪽 건문(乾門)인 경우이다.

5층 이상 고층건물은 선천하도수(先天河圖數)에 따라 각 층수마다 오행이 따로 정하고 있으니 1.6은 수(水), 2.7은 화(火), 3.8은 목(木), 4.9는 금(金). 5.10은 토(土)가 되므로 13층이면 10을 버린 3목(木), 29층이면 역시 20을 버린 9금(金)이 되며 35층이면 30을 버린 5토(土)가 되고, 6층은 수(水), 7층은 화(火), 10층은 토(土)이며 지하층도 같다.- 339쪽

머리말

풍수술(風水術)은 천지조화(天地造化)를 다루는 술법으로써 ‘신이 만든 천명도 고칠 수 있다.’ 하여 탈신공개천명(奪神工改天命)이라 하였다. 풍수는 인류가 수천 년 전부터 이어온 통계적인 경험과학이다. 저자는 40여 년 동안 200여 종의 한·중 풍수학경서들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한·중 풍수학총정리서’ ‘건물풍수 핵심비결’ 등 30여 종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한 바 있고 ‘광교신도시개발’ 당시 풍수적 입안을 한 바 있다.

그동안 실무경험을 통해서 학술적으로 터득한 술법(術法)은 강력한 것이어서 실지로 구사한 결과 정치인은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었고, 사업가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었으며, 고시나 진학하는 학생들은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고, 환자들은 병마에서 회복할 수 있어 건물을 설계할 때나 사무실을 옮길 때도 이 방법을 알려 주었다.

이 책은 대만이나 홍콩 등지에서 주택풍수의 경전으로 활용하고 있는 ‘황제택경’, ‘주택삼요’, ‘팔택주서’, ‘삼합양택’, ‘자백삼원’, ‘팔택명경’ 등에 근거하여 실지 응험(應驗)한 바 있는 사례들을 한데 모아 출간하는 것이니 누구든 이 내용을 익혀 피흉추길(避凶趨吉)하는 지혜로써 행복(幸福)을 누리기 바란다.

추천사

자연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경건하게 합니다. 책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를 읽으며 우리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하지만 땅과 더불어 살면서 얼마나 위대한 존재로 거듭나는지 느꼈습니다. - 김영철((주)동화세상에듀코 대표이사)

풍수는 우리 선조들이 이 땅을 향해 보내는 경외와 숭앙의 마음입니다.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는 실용적인 풍수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시대적 철학을 담은 훌륭한 인문서로 땅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줄 것입니다. - 김혜정(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관장)

풍수에 의해 좌우되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전하는 의미들 또한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좋은 책을 세상에 선보이신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 이정암 저자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남종현(대한유도회·(주)그래미 회장)

땅에 순응하면서도 땅을 이용해 온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언제나 경탄을 자아냅니다. 그렇듯이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에는 땅을 통해 미래를 행복하게 일구는 방식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 박영노((주)오이디 대표이사, 도시공학 박사)

개개인마다 정해진 운명은 다를 터이지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뒤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운명입니다. 그러한 노력이 무엇인지를 책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종화(주식회사 송담 회장)

인간의 근본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복의 비결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 책에 담긴 학문적 근거에 의한 내용들은 수많은 독자들이 뜻한 바를 성취하는 길을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될 것입니다. - 이대봉(참빛그룹 회장)

아무런 희망도 없다면 이 세상을 살아갈 이유 또한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희망’을 품고 잘사는 인생, 성공한 인생을 살게 할 노하우가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에 담겨 있습니다. - 피홍배((주)삼정 회장, 최경주재단 이사장)

발간사

- 최재영(정경미디어그룹·정경뉴스 회장)

부자학 지침서가 될 것

세상에 부자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부자(富者)라는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아마도 이 책은 경제가 어렵고 생활고가 어려워 자살을 택한 가슴 아픈 우리 사회 현실을 치유하는 희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성공한 인생은 첫째, 책을 내봐야 하고 둘째, 집을 지어봐야 하며, 셋째 아들을 낳아봐야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 선인들의 말을 떠올리게 한다. 그 책 중의 책이 바로 이 지침서가 아닐까 싶다.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그에 못지않을 만큼 다른 분야에서 업적을 쌓아가는 분들을 볼 때마다 찬탄을 금할 수 없다.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의 저자이신 운정 이정암 선생님 역시 그런 분이시다. 경찰서장, 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등 고위직을 두루 거치고 홍조근정훈장을 받으며 명예롭게 퇴임하신 경찰인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수·명리계의 거장이다. 그 명성을 익히 들어왔지만 실제로 교류를 나눠 보니 감탄을 넘어 존경스러운 마음마저 든다.

그런 분의 책을 <도서출판 정경>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함께 손잡고 세상에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면서도 떨리는 마음이다. 풍수와 명리라는 우리 선조들이 남겨주신 위대한 유산을 다양한 사례와 명쾌한 해설로 접하게 됨은 이 땅에 살아가는 그 누구에게나 값진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에게 팔자를 고치고 성공을 부르는 명 풍수의 학문적 근거에 의한 수많은 사례위주의 부자 지침서를 통해 책 제목처럼 부자가 되어 행복 가득한 미래가 찾아오기를 기원해본다.

출간후기

학문에 근거한, 이론과 사례 위주의 부자지침서
-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사람에게는 누구나 타고난 운명이 있다고 합니다. 너른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게 인간이지만 갖은 고난과 역경 앞에서 주저앉을 때면 운명을 탓하는 것 또한 인간입니다. 문제는 그 시련을 견디지 못해 그냥 주저앉느냐, 아니면 다시 한 번 일어나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
느냐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면 부자가 된다’ 책의 출간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삶을 재정비하고 굳건한 의지를 마음에 품어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어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삶에서의 최종적인 목표를 부의 성취에만 두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부는 무척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도움이 될 사항들을 풍수와 역리, 사주와 관련된 학문에 근거하여 사례 위주로 풀이한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 행복한 삶을 찾아 나서고 싶다면 책 ‘이것을 알면 부자 된다’와 함께 시작해 보시기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긍정과 행복의 기운이 팡팡팡 샘솟으시길 기원합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깃드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도서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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