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코어, 편두통에 대한 비침습식 미주신경 자극 치료의 효과에 관한 두 가지 연구 사례를 필라델피아의 미국신경학회(AAN)에 발표
만성 편두통 및 약물과용두통 환자에 대한 실험결과 발표[P1.262]는 이탈리아 토리노대학 신경과 이노센조 라이네로(Innocenzo Rainero) 교수가 맡았다. 이 실험에서는 15명의 만성 편두통·약물과용두통 환자들이 참여했다. 실험에 참여한 모든 환자들은 5일간 입원해 해독기(detoxification period)를 가졌으며 이후 6개월간 실험에 참여했다. 이 기간 동안 환자들은 362번의 두통을 겪었으며 이때마다 nVNS치료를 받았다.
환자 구성 가운데 특이한 점은 총 발생한 두통 가운데 19%(362건 중 67건)은 응급약물이 필요했다는 점이다. 부작용은 미약하고 일시적이었다.
라이네로 교수와 동료 연구자들은 감마코어(gammaCore) nVNS 치료가 해독기이후 만성 편두통 및 약물과용두통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며 안전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무전조성 편두통 환자에 대한 두 번째 발표[P7.196]는 리시아 그라찌(Licia Grazzi)교수가 했으며 이 실험에는 30명의 무전조성 편두통 환자들이 참여했다. 환자들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C. 베스타 신경 연구원(The Neurological Institute C. Besta) 두통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환자 연령대는 18~65세였으며 월 5~9회의 편두통을 경험한 사람들이었다. 환자들은 일렉트로코어의 감마코어 장치에 대해 훈련받은 뒤, 3~5정도에 해당하는 중간 및 심한 정도의 편두통이 올 때마다 90초간 한 번씩 이 장치로 치료한 후 30분에서 24시간까지 통증 정도를 기록했다.
실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총 96건의 편두통을 경험했으며 이중 54건(56%)는 치료 2시간 후 상당한 정도로 통증이 완화됐다. 여기에는 30분만에 통증이 사라진 사례가 43건(44.8%) 포함돼 있다. 11건(1.5%)는 중간 정도의 통증 완화를 경험했다. 통증 사례 중 42건(43.7%)는 nVNS 치료 2시간후에도 아무 효과가 없어 환자가 다시 응급약물로 복귀했다. 감마코어 치료는 견디기 수월했으며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일렉트로코어가 독점권을 갖고 있는 비침윤식 전기자극치료는 미주신경 내 특정 섬유를 활성화시켜 통증을 경감시킨다. 이 활성화는 중앙신경계내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을 완화시키고, 여러 장애와 관련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민산염의 과발현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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