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하나리 아나운서, 서울종합예술학교서 특강 실시

- 자기 소개서 작성 전 자신의 일기와 앨범을 먼저 보라

- 발음 연습은 호흡처럼 매일매일 할 일…녹음, 녹화가 가장 큰 비법

-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 조기 졸업한 수재…미국 아나운서 및 기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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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2014-05-02 15:03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한 미사여구로 자신을 치장하지 마세요. 마음의 진동을 일으키는 호감 가는 자기소개는 진솔하며 또한 자신다운 개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전에 일기와 앨범을 찬찬히 보시면 확실한 도움이 되실 거예요.”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5월 1일 싹아리랑홀에서 YTN 하나리 아나운서 특강을 개최했다. 이 학교 방송MC쇼호스트학과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특강은 ‘호감 가는 자기소개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 미디어학과를 조기 졸업했으며, 토익 만점에 가까운 수재인 하나리 아나운서는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미국에서 아나운서 및 기자를 역임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YTN Science 스팀패트롤 등에서 활동했던 그녀는 현재 YTN 미녀 앵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나리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와 기자 모두 준비해서, 24시간 뉴스 전문채널인 YTN을 선망했고, 운 좋게 합격했다”며 “특화된 케이블 채널에 소속되어 좋은 점은 경제, 스포츠, 뉴스 등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심도 있게 공부, 연구하여 특화된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발음 연습은 방송 지망생이라면 호흡처럼 매일매일 할 일”이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고, 멘트 하는 모습을 녹화해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충고했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관한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MC쇼호스트학과는 KBS 전 아나운서 김병찬, 김자영, 김명숙, 유명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부부, 공중파 리포터 출신 유진희와 김현주, 억대 쇼핑호스트 김효석과 문석현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소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부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기관으로 연기, 방송영화, 공연제작뮤지컬, 실용음악, 음악, 패션, 뷰티, 패션모델, 무용, 실용미술IT디자인학부 등 10개 학부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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